읽은 책의 리뷰를 쓰기 전에 그의 책을 검색해 보았다.
분야별로 나누자면 정치, 경제, 역사, 글쓰기 이렇게 네 분야로 나눠 한권씩 골라볼 수 있겠다.
미리보기를 통해 꼼꼼히 체크해서 네 권을 골랐고 아쉬운 마음에 부록처럼 한 권을 더 하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종이책을 마련해서 밑줄을 그어가며 읽고 싶지만 그러려면 긴 시간이 소요되거나 혹은 책값과 맞먹는 배송 비용이 발생하는 관계로 전자책을 이용하기로 했다.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책이란 여전히 종이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맛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 마음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부록은 아무래도 한 권으로는 부족하겠다 싶어 몇 권을 더 고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