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사주 - 따끈하게 풀어낸 쉬운 사주 이야기
하원만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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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내 인생, 왜 자꾸 같은 패턴일까? 답답할 때 꺼내 먹는 사주 한 그릇"

살다 보면 누구나 벽에 부딪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MBTI를 찾아보며 위안을 얻거나,

타로 카드나 사주를 보러 가기도 하죠.

<떡볶이 사주>는 제목만큼이나 친근하고 맛있는 책입니다.

사주는 '나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언어'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실제 사례로 채워 넣었죠.

명리학이 떡볶이처럼 가볍고 즐겁게 읽힐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일주는 태어난 날의 간지로 천간과 지지가 결합된 글자다. 모두 60 가지다. 천간은 나 자신을 나타내고 지지는 천간이 기대고 의지하는 삶의 기반을 의미한다. 즉, 일주는 네 개의 기둥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글자로서 일주가 지닌 특성과 에너지를 살펴보면 자신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일주는 태어난 날의 고유한 특성과 에너지가 담겨 있다. 그 속에 숨겨진 의미와 이야기들이 나를 이해하는 과정과 맞닿아 있다.

p9-10


대운과 세운, 좋은 시절은 언제 오는가? 사주가 타고난 선천적인 조건이라면 운은 그 본질이 지나는 시간의 환경이고 외부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운은 큰 운을 의미합니다. 10년을 하나의 주기로 삶에 영향을 미치며 거시적인 환경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월주를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태어난 해와 성별에 따라 시작하는 나이가 결정됩니다.

대운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큰 계절 속에서 살아가듯 거대한 기운의 환경입니다. 10년간 강한 '불' 기운을 만나면, 그 기간 동안 그의 삶은 '불'의 속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개인의 행동 양식,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 사고방식까지 삶의 전반적인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세운은 1년의 기운이 만드는 현실 변화입니다. 매년 바뀌는 그해의 천간과 지지가 가진 기운입니다. 세운은 큰 계절 속의 날씨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이 여름이라는 환경에 놓여 있더라도 올해의 세운은 장미이거나 가뭄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대운이 들어와도 세운이 흉한 기운이면 잠시 고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흉한 대운 속에 있더라도 세운이 길의 기운을 가져오면 일시적인 돌파구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신은 좋은 시절을 여는 열쇠입니다. 용신이 들어오는 시절이 온다는 것은 기회를 준다는 뜻입니다. 앉아서 기다리라는 뜻이 아니라,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고 인품을 수양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자신으로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 변화는 오행의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무, 불, 흙, 쇠, 물의 다섯 가지 기운이 내 사주 안에서 어떻게 배치되고 상호작용하는가에 따라 나만의 감정 패턴이 형성된다. 오행 간의 불균형이 심할 때 감정적으로 취약해지는 지점이 생긴다.

p82-83


특정 상황이 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것처럼 감정과 반응이 반복됩니다. 이 반응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온 오행의 구조와 성장 과정에서 겪은 경험이 함께 만들어 낸 '감정 프로그램'과 같습니다.

나무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성장과 발전에 대한 갈망이 큽니다. 이들의 감정 패턴은 정체감과 좌절감을 중심으로 형성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지 못할 때 답답함과 조급함에 빠집니다. 반대로 성장의 기회를 얻으면 급격히 기분이 좋아지는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보입니다.

흙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안정과 소속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변화나 불확실성 앞에서 불안과 걱정이 커지며,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는 확신을 얻지 못할 때 무력감에 빠집니다. 안정된 환경에서는 누구보다 평온하고 든든한 감정 상태를 유지합니다.

불의 기운을 두드러진 사람은 표현과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합니다. 관심받지 못하거나 자신의 진심이 전달되지 않을 때 외로움과 서운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감정의 기복이 크고 표현이 직접적이며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쇠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질서와 완성을 추구합니다.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스트레스와 자책감을 느낍니다. 감정 표현은 절제되어 있지만 내적으로 예민합니다.

물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깊이와 유연성을 중시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차분해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복잡한 감정의 파도를 경험합니다. 외로움과 고독감에 빠지기 쉽지만, 동시에 통찰과 지혜를 얻는 감정적 여정을 거칩니다.

자신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반응할지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심의 감정적 강점은 발전시키고 취약점은 보완하는 전략을 세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기록하고 인정해 주며 잘 다독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감정은 옳다'는 마음성장학교 김은미 대표님의 배움이 이것과 연결된다는 걸 느낍니다.


지금 내 인생의 계절은?

십이운성에는 강약에 따른 희미가 있지만, 어느 단계 하나 의미 없는 시기는 없다. 상승기라면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강기라면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몸과 마음의 내실을 다지는 편이 좋다. 전환기라면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며 방향을 다시 잡아야 한다. 지금 어떤 계절이 지나고 있든, 결국 이 시기가 지나가야 다음 장면이 열린다.

p90


일간이 각 자리에서 어느 단계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삶에서 어떤 부분이 강점이고, 어떤 부분이 부담이나 과제가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간은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 자아의 표현 방식을 보여 줍니다. 지지는 내면의 욕구, 심리적 환경,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두 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지, 갈등 속에서 단련되는지, 어떤 방향으로 삶의 특징을 드러나는지 살펴봅니다.

일지의 지장간을 통해 어떤 십성이 힘을 얻고 있는지, 지장간에 없는 오행은 어떤 십성이고 힘의 세기는 어떠한지를 확인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어떤 상황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지, 그 패턴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뤄 나가야 할지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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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한 원칙
리처드 템플러 지음, 이문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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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알면 알수록 더 혼란스러워요."

SNS에는 화려한 육아 꿀팁이 넘쳐나고,

전문가마다 제각기 다른 교육법을 말합니다.

부모들의 마음은 불안과 자책으로 무거워져만 갑니다.

영미권을 비롯해 전 세계 33개국 부모들이 '육아 성경'처럼 곁에 두는 책,

리처드 템플러의 <부모를 위한 원칙>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수십 년간 지혜로운 부모들이 검증해온 '양육 불변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육아의 본질은 화려한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원칙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불안한 육아의 마침표를 찍어줄 109가지 지혜를 만나보세요.


지난 수년간 관찰해온 바에 따르면, 지혜로운 부모들은 자녀의 양육 문제와 관련 없는 일에도 늘 관심을 보였다. 어떤 부모는 열정적으로 커리어를 쌓는가 하면, 어떤 이는 한 번씩 훌쩍 자신만의 휴가를 떠났다. 어떤 형태든 삶의 숨구멍이 될 만한 활동을 찾아 즐겼다.

p53-54


지혜로운 부모는 언제 스위치를 끌지를 알고 있습니다. 비상등 스위치는 켜놓고 늘 대기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 상태에서 쉼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했 일 중 일부만이라도 할 시간을 반드시 확보합니다. 그래야 자식이 성인이 되어 곁을 떠난 뒤에도 자신의 삶과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식이 태어난 뒤에도 배우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부부 사이를 위해 노력하고, 서로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면 삶의 기쁨을 맛보며 아이와의 관계도 행복할 것입니다. 양보다는 질에 집중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배운다. 부모가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면 아이들 역시 똑같이 한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바로 그때가 중요하다. 모범을 보이기가 가장 어려운 순간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고함을 치는 순간마다 아이에게 화가 날 때는 그래도 된다고 가르치는 것과 같다는 점을 명심하라.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 아이에게 손을 댄다면 아이는 부모가 냉정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자신 또한 화가 날 때 냉정을 잃고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굴어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p167-169


만일 화가 폭발해서 막 손이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 신호를 재빨리 감지하고 최대한 빨리 그곳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참을성을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상황에서 빠져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타임아웃제입니다.

부모의 행동 방식이 아이들의 행동 방식을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입니다. 아이가 예의 바르길 원한다면 부모인 당신이 먼저 아이들에게 예의를 차려야 합니다. '황금률의 법칙'이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는 걸 깨닫는 즉시 인정하고 사과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부부간 팀워크를 반드시 길러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형제자매 관계를 생각하면, 이 팀워크는 가족 전체로 확장되어야 한다. 온 가족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 일 때, 아이들 사이의 유대는 한층 더 깊어진다.

p227


식사를 준비할 때, 식사를 마치고 나서 가족 모두 서로 도와 주방을 깨끗이 정리한다는 규칙을 세우고 함께 해나간다면 자신의 역할도 생각하고 가족의 일원으로 쓸모 있는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다. 아이들 스스로 협동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됩니다. 여행을 떠날 때 아이들끼리 서로 도와 준비물을 챙기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기 상황은 팀워크를 키우기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 사이에 질투와 경쟁심이 커지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서로 좋은 관계를 맺기가 어려워집니다. 아이들을 서로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자신들 가운데 누가 부모의 편애 대상인지 단서를 얻기 위해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누구에도 편애하는 아이가 누구인지 절대 말해서는 안 됩니다.


십 대 아이는 밀수록 반대로 간다. 더 많은 말을 보탤수록 아이를 반대 방향으로 더 세게 미는 것과 같다. 당신의 힘이 세지면 세질수록 아이의 힘도 세진다. 아이를 성인으로, 즉 동등한 인격체를 대하는 방식으로 말하라. "결국 네가 결정할 문제지만, 이렇게 돈을 다 써버리면 무슨 돈으로 다시 입시 준비를 할지 생각해 보았니?"

p293-294


18년이면 이제 몇 년이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독립이 시작됩니다. 스스로 필요한 것을 사고, 집안일할 줄 알고, 생활비를 벌고 저축하는 법을 알고, 그 밖의 모든 일들을 스스로 해결할 줄 알게 됩니다. 창의력을 발휘해 아이에게 중요한 삶의 기술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오늘과 내일, 그리고 다음 달에 사소한 문제들에 대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보고 앞으로의 부모의 반응을 평가하게 됩니다. 멘토로 조언자의 역할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할 수 있습니다. 더는 다그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말고, 어른에게 하듯 이야기해야 합니다.

아이가 인생에서 배워야 하는 가장 필수적인 교훈 중 하나는 권리와 책임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십대가 되면 이 원칙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모든 권리에 대해 책임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용돈을 받을 권리에는 집안일에 대한 책임도 따른다는 사실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육아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하고 힘겨운 일들의 연속입니다.

그 사소한 순간에 우리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원칙을 지키느냐가 아이 인생의 지도를 그립니다.

<부모를 위한 원칙>은 부모인 우리가 어떻게 더 성숙한

인간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틈날 때마다 한 장씩 꺼내 읽어보세요.

전 세계가 18년 동안 실천해온 이 명쾌한 지침서가

당신의 가정에 고요하고 단단한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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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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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인구는 줄고, 빚은 늘고, 기술은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빠릅니다.

서점에 가도 '위기'라는 단어가 넘쳐납니다.

폭풍우 한복판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떨게 만드는 것이죠.

오늘 소개할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대한민국 대표 전략가

김경준 작가가 3,000년 인류사를 관통해 찾아낸 '생존의 지도'입니다.

스파르타의 몰락부터 반도체 전쟁까지, 역사는 놀라울 정도로 반복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여러분은 위기를 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기를 타고 넘는 '지배자'의 시야를 갖게 될 것입니다.


위기 시의 리더십과 조직 구조의 기본 개념은 톱-다운이다. 위기 시에는 단기간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기 대응 체제의 출발점은 핵심 인력으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것이다. 컨트롤 타워를 통해 상황을 장악해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리고 통합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p69-70


조선 후기의 정조는 왕권을 확립한 개혁 군주로 평가됩니다.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고자 정조는 친위 세력 구축에 착수해 먼저 규장각을 설치하였습니다. 규장각의 핵심인 여섯 명의 각신에게는 파격적인 특권을 주었습니다. 수시로 왕을 대면하고 탄핵권과 청요직인 전랑에 곧바로 추천되는 인사상의 특전입니다. 검서관에는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 서이수 등 능력 있는 서얼 출신을 등용해 서얼허통 정책을 부분적으로 실시하는 등 신분제를 초월하는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다음으로 군권 장악으로 장용영 중심 체계로 군제 개편의 핵심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화성 건설로 정조는 사도세자의 명예를 회복해 국왕인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친위 세력을 대거 화성에 배치해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 하였습니다.


원칙은 언제나 지켜져야 하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더욱 중요하다. 특히 위기 상황을 일시적으로 모면하기 위해 원칙을 버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공동체를 파멸시킨다. 위기를 단순히 모면하거나 덮는 것이 리더의 목표가 아니라, 위기 극복을 통해 조직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근본적인 개혁을 추구해 더 큰 발전의 계기로 만드는 것이 리더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p103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사람은 김상헌이 아니라 최명길이었습니다. 청에 대해 현실적 자세를 취하면서도 조선의 자존심을 끝내 지킨 이는 바로 최명길이었습니다. 현실론에 입각해 청에 화의를 청하고 전쟁을 평화롭게 종결시키려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습니다. 척화파와의 정면충돌을 필연적으로 야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명길은 전쟁 전에는 실질적인 국가 이익을 모색했고, 전쟁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는 국가의 생존을 추구했습니다. 군사력, 외교 노선 등 현실적인 대책도 없이 명분만을 내세우는 김상헌의 허세가 아니라 엄혹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생존을 추구한 최명길의 현실론이 국가 패망의 위기에서 조선을 구원했습니다.


탁월한 리더는 조직원의 심리를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아는 역량이 있다. 특히 조직원의 집단 심리는 단순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 심리를 조율하고 에너지로 만든다. 마음가짐에 따라 개인의 인생이 달라지듯 조직원의 마음가짐에 따라 경쟁력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리더가 가진 소프트 파워의 핵심은 심리를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이다.

p210-211


서희는 소손녕의 심리를 철저히 활용하여 고려의 실리를 최대한 확보하였습니다. 요와 고려가 사대 관계를 수립하고 조공을 받는 조건으로 철군하여 압록강 유역을 고려의 영토로 인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경 이북 땅을 넘겨주는 상황에서 도리어 압록강 유역을 고려로 편입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서희는 요나라의 전쟁 목적과 의도, 현재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요나라의 최대 관심사는 송나라였고, 고려와 송나라의 연합을 가장 우려하였습니다. 적국의 요구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협상을 진행해 고려는 외교적 방법으로 전쟁을 종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자 공동체 전체의 힘을 집중하는 총력 체제 구축의 핵심은 원칙에 입각한 개방과 포용 정책에 있다.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막연한 대화와 타협과는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p273


존 디어는 200년 전통의 미국 농기계 회사로 전 세계 100대 기업에 들 만한 강력한 브랜드와 높은 고객 충성도로 유명합니다. 존 디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 회사가 아니라 농부들과 고락을 함께하는 사업 동반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1930년대 대공황이라는 공통의 위기에서 존 디어는 상생 철학에 기반해 공존하는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리더가 개방적, 포용적으로 보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이면에는 분명한 원칙과 목표가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마키아벨리의 관점에서 군주의 목표는 '공동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번영시키는 것'이고, 개방과 포용을 비롯한 모든 덕목은 이 목표를 위한 범위에서만 인정되는 수단이 됩니다.


에드워드 카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지정학적 갈등과 기술 격변은

이미 역사 속에서 수없이 반복되었던 장면들입니다.

위기는 예외적인 사고가 아니라 성장의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를 통해

"어떻게 저 파도를 탈까?" 고민하는 리더의 눈을 갖게 될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운 경영자, 커리어의 정체기를 돌파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이 책이 건네는 냉정한 질문과 뜨거운 용기를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결정은 당신의 통찰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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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알려주는 것들 - 삶의 모든 순간에서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12
에스더 힉스.제리 힉스 지음, 안진환 옮김, 서진 편저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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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인생이라는 강물 위에서, 당신은 지금 어느 방향으로 노를 젓고 있나요?"

성공하고 싶어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우리는 매일 필사적으로 노를 젓습니다.

하지만 삶은 제자리걸음인 것만 같습니다.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는 이 고통의 원인을 아주 명쾌하게 진단합니다.

당신이 지금 '역류(Upstream)'를 향해 노를 젓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 건강, 평온한 관계 등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은

'하류(Downstream)'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정이 알려주는 것들>은 억지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감정이라는 나침반을 따라 삶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조용한 기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몸의 감각을 통해 지금 주변 환경을 인식해요. 이 환경을 해석하는 것은 의도적인 집중 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나요. 진동을 의미 있는 삶의 경험으로 바꾸는 능력이 세포 안에 담긴 몸으로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인식하는 다섯 가지 감각,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너머에 덜 인식되는 또 다른 감각이 있어요. 감정이에요. 감정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큰 역할을 해요. 하지만 자기감정의 놀라운 힘과 가치를 의식적으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p55-57


삶의 어떤 순간에든 느끼는 감정은 나와 참자아 사이의 진동적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지금 활성화된 생각과 그에 따른 진동이 참자아의 진동과 맞는지 아닌지를 말해줍니다. 맞거나 가까우면 기분이 좋아요. 맞지 않으면 기분이 안 좋아요. 기쁜 삶을 살려면 삶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가야 합니다.

깨어 있는 모든 순간에 삶의 세부 사항을 통해 확장하고 우리는 그 확장이 멈추지 않습니다. 경험하는 모든 것과 함께 개선을 위한 진동적 요청을 보내옵니다. 참자아는 이미 우리가 원하는 삶으로 더 나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삶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행동이 아니라 생각을 맞추는 것입니다. 욕망을 낳은 현재 상황을 뒤돌아보는 게 아니라 욕망의 방향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입니다. 행동에 영감을 받을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에 생각을 맞추는 것입니다.

참자아와 맞춰지면 어떤 행동을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맞춰지지 않으면 어떤 행동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직면하는 모든 문제는 해결책을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습관적인 생각이 기분과 태도에 완벽하게 맞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확장된 자신의 진동에 반응합니다. 그 반응이 삶의 흐름을 만듭니다.


<<나는 비물질적 에너지이고 그 의식의 일부를 이 몸으로 보냈다. 이 몸으로 살면서 삶의 경험이 끊임없이 장단점을 저울질하게 하고 끊임없이 욕망을 쏘아 올리게 한다. 그러면 비물질적인 나는 요청한 것에 대답할 뿐 아니라 요청한 것을 주고 말 그대로 요청한 것이 된다.>>

p92


시간이 지나면 항상 근원의 부름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리기 시작해요. 들으려고 하면 느낄 수 있어요.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고 주제마다 연습이 필요하지만 어느새 진동에 너무 민감해져서 원래 의도한 대로 이 안내를 쓸 수 있게 됩니다. 참자아가 모든 것에 대해 아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 느낌을 그 방향으로 움직이면 몸이 편안해집니다. 노를 놓는 순간 대부분의 저항이 가라앉아요.

"지금 여기에 있어. 그리고 충분해. 중요한 감정은 딱 하나, 안도감이야. 지금 여기에 있고 가진 전부니까 괜찮아. 강력하고 멋진 선택이 있어. 하류냐 역류냐! 조금 더 좋게 느끼기, 조금 더 나쁘게 느끼기. 그게 가진 전부야. 하지만 충분해. 어디에 있든 하류 생각을 찾고, 또 하류 생각을 찾고, 또 찾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하류 생각을 찾으면···."

흐름과 함께 가기 시작하면 원하는 모든 게 하루에 있으니까 원하는 상황과 사건 속으로 떠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들이 즉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진작 노를 놓았으면 훨씬 빨리 도착했을 겁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조금만 편안해지고 돌아서 흐름과 함께 가보세요. 흐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의 힘, 자신이 가치 있다는 것, 존재가 영원하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삶은 좋아야 하고, 기분이 좋아야 해요. 재미있어야 해요. 투쟁을 하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니까요.


나는 흐름을 거슬러 가고 있는가, 따라가고 있는가? 이것만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다면 원하는 건강 상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할 수 있어요. 이것 외에 고려할 것은 없어요. 지금 나는 개선을 향해 돌아섰는가, 멀어졌는가? 느끼는 감정이 그 답을 줄 거예요.

p123


흐름을 거슬러 가고 있는지, 따라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은 사람마다 달라요. 흐름이 얼마나 빠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할수록 참자아가 이미 만들어 놓은 건강한 버전과 간격이 크게 느껴집니다. 진단이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것인데 살고 싶은 열정이 강하다면 그 진단에 초점을 맞추는 순간 매우 강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만큼 건강한 당신을 향한 흐름이 빠른데 - 두려움에 초점을 맞추면 그 빠른 흐름을 거슬러 가는 거니까 저항이 크고 두려움도 강합니다.

참자아는 이미 그 강한 욕망을 받아서 건강한 당신을 만들었고 그것은 이미 오고 있습니다. 이미 오고 있다는 걸 믿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 순간 빠른 흐름이 자신의 편이 됩니다. 강하게 원한만큼 빠르게 건강을 향해 데려갑니다.

어떤 순간이든 느끼는 감정은 두 가지를 알려 줍니다. 첫째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 둘째 지금 흐름의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이 진단이 나로 하여금 더 큰 건강을 요청하게 했어. 참자아는 이미 그 건강을 이뤘어. 나는 계속 진화하고 더 많은 것을 요청할 거야. 진동의 차원에서 나는 가장 건강한 상태에 있어. 참자아인 나는 지금 어느 때보다 더 좋아. 끌어당김의 법칙이 나머지 나도 그 개선된 상태를 향해 부르고 있어. 자연스러운 흐름은 나의 행복을 향해 움직이고 있어. 선택하는 어떤 행동도 이 흐름에 대한 앎보다 덜 중요. 이 모든 것에서 투쟁할 이유가 없어. 나의 행복은 불가피해."


먼저 감정 상태를 나아지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일단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아지면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도 찾게 될 거예요. 다시 말해서 먼저 마음의 어지러움을 다뤄야 해요. 그래야 바깥에 나타난 것도 다룰 수 있어요.

p219


"내 관심사를 추구한 것에 잘못은 없어. 관심사에 필요한 재료를 모으는 건 자연스러운 거야. 많은 사람이 자기만의 매력적인 관심사나 취미를 갖고 있어. 이 물건을 찾았을 때의 열정이 기억나. 이 주제들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이것들을 찾게 했는지 알 수 있어. 그게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야. 이걸 전부 버릴 필요는 없어. 관심 있는 것을 모으는 데 잘못된 건 없어. 모든 것을 잘 저장하고 분류해서 원할 때 찾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을 거야. 한 번에 다 할 필요는 없어. 시간이 지나면 이것으로 뭘 해야 할지 알아낼 거야. 이것을 찾는 걸 즐겼던 것처럼 정리하는 것도 즐길 거야."

자기 비하는 생각보다 더 무력하게 자신을 만듭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질 때 참자아와 다시 일치하게 됩니다. 자신의 단점을 지적하는 것은 가장 큰 부정입니다. 그것은 참자아와 분리시킵니다.


원하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동의가 필요 없다는 걸 아는 건 정말 해방이에요. 다른 사람의 반대 생각을 더 이상 내 안에 섞어 넣지 않으면 영향력이 강력하게 커져요. 아무도 당신에게서 어떤 것도 빼앗을 힘이 없어요. 이걸 이해하고 더 이상 아무것에도 밀어붙이지 않으면 원하는 모든 것이 경험으로 쉽게 흘러들어와요.

p296-297


삶의 모든 사람, 친구, 낯선 사람, 심지어 적까지 창조 과정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익을 더하는지 해를 더하는지 결정하는 건 당신입니다. 그들을 역류의 저항적인 눈으로 보는지, 하류의 내맡기는 눈으로 보는지는 당신이 정하기 때문입니다.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고 나아지는 하류 생각을 찾아보세요.

"동의하면 좋지만 원하는 걸 얻는 데 꼭 필요하지는 않아. 혼자 조용히 원했던 것들이 이뤄진 적이 있어. 그 멋진 것들은 아무와 힘을 합치지 않아도 나에게 왔어. 원하는 걸 창조하기에 내 존재만으로 충분히 강력해. 우리는 다른 눈으로 삶을 보니까 좋은 팀이야. 우주가 나에게 반응하는 걸 지켜보는 게 즐거워. 시간이 지나면 원한다면 많은 것을 함께 창조할 수 있어. 그때까지 조용히 기쁘게 원하는 걸 만들어갈 거야. 정말 그를 사랑해."


힘을 뺄 때, 우주의 강물은 나를 가장 안전하고

풍요로운 하류로 실어 나를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고민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

이제 그 판단의 노를 살며시 놓아보세요.

강물은 이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싣고 흐르고 있습니다.

하류의 평온함으로 가득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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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마인드 - 성공을 만드는 생각
나폴레온 힐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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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마스터 마인드>는 성공 철학의 창시자 나폴레온 힐이

1억 부 판매 신화를 뒤로하고, 수많은 실패와 재기를 반복한 끝에

도달한 '최종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성공 이후에도 찾아온 파산과 좌절 속에서 그가 처절하게 깨달은

'집단적 사고의 힘'에 대한 고백록입니다.

혼자 애쓰고 버티는 것에 한계를 느낀 분들이라면,

이 글이 당신의 성취를 현실로 만드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뚜렷한 목표나 계획 없이, 그때그때 상황에 휩쓸려 살아가는 방향성을 상실한 인생 태도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명확한 주된 목적의 부재

절제력 결여 - 괴식, 과음, 무절제한 성생활, 정신적 성장 기회에 대한 무관심 등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는 인내심의 부재

시간을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태도 -태만 보다 더 강력한 실패 요인

조화롭게 타인과 협력하지 못하거나, 협력을 소홀히 하는 태도

좋은 기회를 인식할 수 있는 상상력의 결여,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자기 신뢰의 부족

p51-53


"성공이란 그 단어의 가장 넓은 의미에서 보았을 때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양심에 한 점의 거리낌도 없이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는 힘이다." - 앤드루 카네기

헨리 포드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부를 가장 잘 활용한 인물이었습니다. 돈과의 관계를 바르게 맺고 있었습니다. 돈이란 그저 모아 두는 축적의 대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써야 하는 도구였습니다. 부를 어떻게 모으고, 또 어떻게 세상을 위해 부를 쓰는지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쓰지 않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도 함께 쓰였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손길로 닿았습니다.

인간에게 오래 지속되는 참된 행복을 가져다주는 유일한 길은 어떤 형태로든 '쓸모 있는 봉사'를 실천하는 데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리적 소유는 분명 일정 수준의 신체적 자유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육체적 자유만으로는 결코 행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소유했는가' 보다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대가로 우리에게 정신적 자유와 영적인 자유를 선물합니다.


성공이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양심에 거리낌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성취의 힘이며, 그 정점에는 부를 축적의 대상이 아닌 세상의 변화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헨리 포드가 증명했듯 진정한 부는 소유한 액수가 아니라 타인의 삶에 닿은 손길의 크기로 결정되며, 인간에게 가장 깊은 정신적 자유를 선물하는 것은 오직 '쓸모 있는 봉사'뿐입니다.

결국 "무엇을 가졌는가"보다 "무엇을 했는가"에 집중할 때, 우리는 개인의 한계를 넘어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마스터 마인드'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잘게 나누고, 각 조각을 책임질 주체를 찾아 연결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마스터 마인드 방식입니다. 인생에는 반드시 하나의 분명한 목적이 필요하며, 교육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p125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대하라'는 삶의 원칙인 황금률. 때로는 모든 것을 잃는 경험이야말로, 진짜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유일한 길입니다. "실패는 언제나 그에 상응하거나 더 큰 성공의 씨앗을 조용히 품고 있다." 성공의 씨앗은 언제나 전혀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조용히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체로 어떤 문제든 해답은 문제 자체 안에, 혹은 최소한 그와 매우 밀접한 상황이나 사실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 문제 안에 적절하고 만족스러운 해결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세일즈의 세계에서 진정한 힘은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던진 질문 그리고 정교하게 방향을 잡은 질문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치를 지닙니다.


조화로운 관계와 부조화의 관계가 남긴 교훈. 인생에서 얻는 가장 값진 지혜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태어난다고 강조해 왔다. 동시에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해로운 영향 역시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비즈니스와 산업계의 걸출한 리더들을 분석해 보면, 그들의 삶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다름 아닌 배우자였다.

P284


'올바른 관계'란 무엇인가? 올바른 관계란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관계의 지속성에 상관없이, 모든 당사자가 각자 삶의 목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상호 간에 도움을 주고받는 동맹을 의미합니다. 모든 참여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관계야말로 진정한 '올바른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결국 '습관'의 문제입니다. 특히 결혼생활에서는 더더욱 습관으로 인해 갈등과 오해가 일어납니다. 사소한 말다툼, 잔소리, 비난, 불충과 같은 불화의 습관으로 인해서 서로를 힘들게 만듭니다.

관계의 질을 떨어뜨리는 불화의 습관을 끊어내고, 상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태도와 일상적인 대화 습관으로 서로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성공의 열일곱 가지 원칙 가운데 오직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마스터 마인드' 원칙을 택하겠다. 이 원칙은 삶의 모든 장애를 뛰어넘는 다리가 되어 주고, 정규대학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그에 맞먹는 지혜를 얻게 한다.

P347


부정적인 마음을 지닌, 스스로 불행하다고 믿는 사람은 결코 마인드 원칙을 온전히 활용할 수 없습니다. 이 우주의 습관력을 긍정적으로 작동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마음을 의식적으로 통제해야 합니다. 그 마음을 명확한 목표를 향해 단호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우주의 습관력은 생각을 고정된 습관으로 굳혀버리는 힘이에요. 이 법칙은 마치 최면처럼 작용하죠. 너무 조용하고, 너무 비물질적이라서 누구도 그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에요. 하지만 시간이 개입되면, 이 힘은 사고의 리듬을 영구적인 패턴으로 굳혀버려요. 마치 자연이 포도즙을 오랜 세월에 걸쳐 와인으로 숙성시키는 것처럼요."

"우리가 싸우고 있다고 믿었던 대상은 사실 우리 자신이었지. 그들은 그저 우리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었을 뿐이야. 시간은 마음속에 오랫동안 자리를 잡은 목적만을 현실로 옮겨 놓는 매개체였던 거야."


모든 진정한 성공은 강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그 믿음은 '우주의 습관력'이라는 법칙이 인간의 신념과 욕망에 작용하는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법칙은 개인이 자신의 정신을 의도적으로 조율함으로써 무한 지성의 창과와 연결되게 하고, 그로부터 원하는 바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힘입니다. 스스로 그 법칙을 적용하려는 의지가 있을 때에만, 이 힘은 비로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이 법칙은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뇌에 도달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작용을 시작합니다. 그 생각이 반복될수록 그리고 강렬한 감정으로 물들수록, 이 법칙의 힘을 통해 보다 빠르게 '습관'이라는 형태로 굳어집니다. 반복의 힘이 습관으로 습관이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믿음, 우주의 습관력, 명확한 목적의식. 이 세 가지는 성공의 핵심 축입니다. 세 축이 서로 맞물려 올바르게 작동할 때, 비로소 진정한 자기결정권을 손에 쥐게 됩니다. 자기 마음을 믿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인생으로부터 무엇이든 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습관에 의해 지배받습니다. 그 습관은 반복된 생각과 경험을 통해 우리 정신 속에 고정됩니다. 우리는 사고를 통제하는 만큼, 자신의 운명도 통제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사고를 통해 삶의 패턴을 설계하고, 우주의 습관력은 그 설계를 물질적 형상으로 구현하며, 그 결과에 지속성을 부여합니다.


마스터 마인드 원칙이란, 두 사람 이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발휘되는 힘을 뜻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에너지가 결합될 때, 개인의 능력을 뛰어넘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시너지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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