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산사춘 2병,

육계장...

역시 확인하고..

잠자다.. 소란에 깸..

더러운 것...

50리터 쓰레기봉투을 꺼내 모두 쓸어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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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0. 열세번째 이야기

     - 다이안 세터필드/이진역/비채

11. 사랑스러워

     - 가와카미 히로미/권남희역/두드림

17일

12. 위풍당당 그녀의 맛있는 하루

     - 황명화/매일경제신문

13. 뉴욕이야기

     - 소피 칼,폴 오스터/심은진역/마음산책

14. 진실된 이야기

     - 소피 칼/심은진역/마음산책

15. 빠지다

     - 가와카미 히로미/오유리역/두드림

18일

16.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 이종호외/황금가지

17.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 가이도 다케루/권일영역/예담

20일

18. 대답은 필요없어

    - 미야베 미유키/한희선역/북스피어

22일

19. 뼈 모으는 소녀

    - 믹 잭슨/문은실역/생각의나무

25일

20.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최용준역/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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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

산사춘 1과4/5병,

게맛살..

한잠자고 일어나..불안한 마음으로 둘러봤으나 이상무..

근데 잠이 오지않아..라면먹고 다시 잠을 청해봤지만..

5시까지 말똥말똥하여 아침에 늦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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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밥사준다고 꼬시다 뺀찌맞고

집..

산사춘 2병,

직접 손질한 해삼,굴,

을 먹고 무사히(?) 잠든 줄 알았으나..

새벽에 일어나 보니...

한쪽 벽에 붙어있던 책상이 중앙으로 진출해 있고,

방바닥과 침대위에 정체모를 물흔적..

먹은 걸 확인한 것도 아니고..냄새도 없는데..무언지 모르겠다.

도대체 난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시간 무얼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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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

산사춘 2병,

냉면,군만두..

역시 확인사살..

한잠 자고 일어나 배달되어 온 책장을 조립하다.

생각보다 너비가 너무 넓고..판자두께는 얇고...완성후 견고함이 떨어진다.

가격도 만만치않았는데..노동력도 많이 들고....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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