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털이 2004-05-02  

안녕하세요
NMR 연구실 홈페이지에 구경갔다가 어찌어찌하여 여기까지 오게 된 생물과 학생입니다. :)
독서량이 대단하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성석제라는 이름을 듣고 생각난 것이 '은어낚시통신'이었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은 윤대녕씨 소설이더군요 -_-; (무식하다고 웃지 말아 주세요) 그래도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항상 연구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시간에 쫓긴다는 핑계로 책을 많이 못 읽은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 '카르페 디엠', 미루지 말고 좋은 책 많이 읽도록 하렵니다.
 
 
Choice 2004-05-03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새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특별히 연구를 더 하는 건 아닌데 괜히 책이 눈에 안 들어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