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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런던 - Lonely Planet ㅣ 론리플래닛 베스트
스티브 팰런 지음, 홍영표 옮김 / 안그라픽스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안내서를 읽고 준비를 하는 타입이라 가이드 서적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사실 이런 류의 서적은 서점에 가서 일단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꼼꼼히 살펴본 다음 구입을 해야 하는데 이번엔 너무 바빠서 리뷰만 보고 구입.
일단 론니 플래닛하면 여행자들에게는 성서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는 책이라서 나름대로 기대를 했다. 함께 구입한 다른 책이 완전 피박에다 독박을 더한 것에 상대평가를 하자면 이 책은 그래도 중간은 가는 수준이라고 보긴 해야겠다.
하지만 론니 플래닛에서 기대되는 꼼꼼하고 세심한 정보를 원한다면 그저그런... 사전에 루트를 짜고 정보파악 차원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현지에서는 그다지...
한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정도의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런던의 지하철역에서 2파운드 정도로 파는 런던 관광 가이드 지도책을 사서 이용하는 걸 권하고 싶다,
그쪽이 지도도 보기 좋고 내용도 훨씬 자세하고 쓸모가 있다.
여기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했던 몇몇곳은 해당 관광지에서 커미션을 받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허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