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가 수퍼마켓에서 젤 좋아하는건.......초컬릿도 과자도 아닌..... 바로 껌이다.

그중에서 유희왕껌을 아주 좋아하는데 도대체 유희왕이 뭔지도 모르면서 스티커를 모으기도하고 딱지도 모은다. 과자먹는것 보단 껌 씹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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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히 살인적인 대구날씨에 자주 저녁외출을 하게된다.보쌈집 앞에서잠시 포즈를 취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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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교향곡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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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서 송사리잡기하다 부르는소리에 놀란 수원.

입속엔 20분전에 넣어준 밥을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구먼...

내가늘 강조하는 씹어라,넘겨라를 늘 무시하곤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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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동물 나라 베틀북 그림책 52
피터 시스 그림, 잭 프렐류트스키 글, 박수현 옮김 / 베틀북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상상력을 발휘한 책입니다. 동물과 동물을,과일이나 채소와 동물을 뒤죽박죽 섞어놓아 보는눈이 즐겁습니다. 평소에 난 왜이런 상상력을 한번도 안해봤을까..싶네요. 

장미코뿔소,브로콜리사자,시금치닭, 복숭아낙타, 감자두꺼비, 버섯하마, 앵무수달등등 아이와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수 있습니다.그리고 뒷장에 나올 그림을 미리알수있도록 뒷쪽에 나타내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피터시스의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글은 40여편의 시집을 쓴 잭 프렐류트스키가 써서 아주 시적입니다.한장씩 넘길때마다 시를 하나씩 읽는듯한 느낌입니다. 유아들이 읽기에는 내용이 긴편에 속하기 때문에 조금더 커야 시적인 이글들을 이해하겠지만 책을 읽는 동안 지겨워하지않는건 재미있는 그림때문이겠죠.책을 보는 내내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하는건 저나 아이나 똑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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