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서 먹는 **이 입이랑 옷에 가득.....그래도 귀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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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풍선터트리기해서 탄 강아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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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 오면 수원이는 늘 택배 상자에 들어가 새로온 책을 읽는다.

     상자만 보면 들어가길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새책이 맘에 드는지 열심히 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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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의 아파트 뒷산모습.오늘같이 바람한점 없는 무더운밤에 너무 그립다..

뒷산이 있어 늘 시원한 냇물소리에 개구리와 소쩍새의 노래소리를 자장가 삼아 자곤했는데...

다른곳보다 1~2도 기온이 낮은 우리 아파트도 이렇게 더운걸 보니 다른데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게다가 매년 너무나 시원했던 아파트라 에어컨은 1년에 하루 이틀밖에 작동을 시키지않고 그냥 놔두었다가 오랫만에 에어컨을 켰는데 이런...냉방이 잘안되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더니 폭염으로 일이 너무 밀려 4일후인 화욜까지 기다려야한다고...ㅠ.ㅠ......

이더위가 한달이상 간다니 더위에 약한 나는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다.....매년 점점 더워지는걸 보면 위기의 지구인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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