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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3 - 문해력이 커지는 ㅣ 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3
어린이 경제신문.진로N 지음 / 진로N / 2025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신문 3
📗 어린이 경제신문, 진로N
📙 나이스에듀

요즘 우리 아이, 과연 얼마나 ‘제대로’ 읽고 있을까? 학교에서는 글을 읽는다는데, 그게 진짜 이해를 하고 있는 걸까? 독서 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늘 고민이다. 다 읽지도 않을 긴 책, 지루해하는 학습서… 그 사이 어딘가에 딱 맞는 책은 없을까?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말, 사실 남 얘기 아니었다. 집에서 영상을 자주 보는 우리 아이, 분명 책도 읽긴 하는데 조금만 어려운 문장이면 자꾸 되묻는다. 그럴 때마다 ‘이러다 정말 교과서도 못 읽는 건 아닐까’ 싶어 걱정이 커져간다. 결국, 작심하고 문해력 훈련에 도움 되는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만난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신문 3』. 처음엔 ‘신문을 책처럼 본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고 실용적이다. 경제·사회·과학 같은 주요 주제를 초등 눈높이로 설명해 주는 기사들에, 아이가 스스로 ‘이건 뭐야?’라고 질문하기 시작했다. 기사의 길이도 딱 하루 한 장 분량이라 부담도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 장’이라는 분량이다. 길지 않으니 매일 꾸준히 읽을 수 있고, 기사 아래 붙어 있는 어휘 정리와 퀴즈까지 하다 보면,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생각하며 읽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아이가 자주 헷갈리던 경제 용어나 과학 개념도 이젠 자기가 먼저 설명하려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왜 이 제품은 인기가 많을까?’, ‘자유무역이 뭐야?’처럼 현실과 맞닿은 주제를 통해 아이가 세상을 보는 눈도 자란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과 함께 지식을 ‘문해력’이라는 도구로 연결해 준다.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말하고 토론하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끌고 간다.

왜 지금 이 책이어야 할까? 단순하다. 어휘력, 배경지식, 독해력, 사고력, 다방면으로 골고루 키워준다. 신문이 주는 시의성과 독서의 깊이가 하나로 묶여, 하루 한 장이지만 한 권의 힘을 갖는다. 무엇보다 ‘읽는 힘’을 아이 스스로 믿게 만든다.

읽는 힘은 결국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다. 아이가 어느 날, “이건 언보싱이야!” 하며 기사에서 배운 단어를 생활 속에서 꺼낼 때, 나는 느꼈다. 아, 이 책은 그냥 교재가 아니라, 아이를 성장시키는 징검다리구나.

혹시 당신도 아이가 스마트폰은 잘 보는데 책은 힘들어 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다. 오늘 저녁, 하루 한 장만 같이 읽어보자. 뉴스가, 사회가, 책이, 더 이상 어려운 말로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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