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리부트 -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두뇌의 비밀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지음, 김나연 옮김 / 부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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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몇 살이든, 뇌는 언제나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신체 기관 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뇌'에 대해 일부분만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뇌'라고 하는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에 대해 알려주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바로 <브레인 리부트>라는 책입니다.
📖<브레인 리부트>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뇌'를 어떻게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들이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윌르마이어 박사는 전·현직 미식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 파킨슨병 후유증을 앓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를 치료했던 사례 등을 통해 식이 요법, 영양 보조제, 운동, 인지 훈련을 통해 뇌 손상을 치료하고 개선하 방법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뇌를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본격적인 뇌 건강 전략에 앞서 우리가 알고 가야 할 3가지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뇌세포는 만들어진다.
   - 80대에도 새로운 뇌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운동, 식단, 스트레스, 영양 보조제 섭취 습관을 변화시켜 새로운 뉴런의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
📍혈류가 전부다
   - 뇌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계속 공급해야 한다. 
📍교감 신경계 안정만으로도 뇌는 변화한다.
   -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 뇌는 신경 생성에 관여하지 못하고, 더 나쁜 경우 세포를 죽이기 시작한다.
📖<브레인 리부트>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뇌를 바꾸는 일에 나이는 상관없다'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30세가 되면 완전히 성숙하게 되고 자연적인 두뇌 노화 과정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하루 평균 8만 5,000개의 뉴런을 잃기 시작하고 인지 감퇴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에 관심을 갖고 노화 과정을 늦추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전략을 사용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뇌는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뇌 건강 프로그램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10분 만에 뇌를 바꾸는 10가지 방법은 쉽고 간단하여 매일 하면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산책하기
📍다크 초콜릿 한 조각
📍똑바로 앉기
📍평소 안 쓰는 손으로 글씨 쓰기
📍블루베리 먹기
📍새로운 단어 배우기
📍더 좋은 하루를 만드는 방법을 시각화하여 상상하기
📍하루 10분 멍하니 있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좋은 향기 맡기
📍감사한 점 한 가지 적기
🔖당신의 뇌는 ‘당신’이 만든다.
 🖋️<브레인 리부트>는 건강한 두뇌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주는 책입니다. 특히 우리의 뇌는 항상 변할 수 있고, 여러 전략을 사용하면 언제나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윌르마이어 박사의 조언은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책에는 식단, 운동, 수면, 영양 보조제, 스트레스 관리, 마음챙김 등 다양한 뇌 건강 전략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브레인 리부트>를 ​꼭 읽어보시고 우리의 하나뿐인 '뇌'를 더욱 건강해지도록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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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의 종말 - 우리는 왜 일에 지치고 쓸모없다고 버려지는가
조나단 말레식 지음, 송섬별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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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좋아할 필요는 없어, 그러니까 일인 거지."
                                        - 조지 말레식
🖋️많은 사람들이 일과 직업을 자신과 동일하게 봅니다. 그래서 일에 몰두하고 야근과 휴일 근무 등을 통해 헌신하는 것을 모범적인 직장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했던 사람 중 일부는 무기력, 피로감, 우울증, 좌절감 등을 호소하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삶에서 실패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과연 번아웃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왜 일에 지쳐가야만 하는 것일까요? <번아웃의 종말>은 바로 이런 의문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번아웃의 종말>의 저자 조나단 말레식은 전직 대학교수이자 작가입니다. 종신교수로 안정된 급여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삶이 무기력하게 변해버리는 번아웃이 찾아왔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에게 배워가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고, 그는 수업 준비라고는 거의 하지도 않은 채 간신히 수업 직전에 강의실에 들어갔습니다. 비참함이 느껴졌던 저자는 결국 교수직을 그만둡니다. 그리고 자신을 괴롭혔던 번아웃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넓이(모든 사람이 약간은 번아웃을 겪는다고 느낀다)와 깊이(어떤 사람들은 심각한 번아웃 때문에 더는 일을 할 수 없다)의 필요성 사이의 균형을 잡으려면, 번아웃이 상태가 아니라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번아웃을 겪고 있는 사람과 번아웃이 아닌 사람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번아웃과 아닌 것 사이에 명확한 구분선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관련된 다양한 강도로 나눌 수 있는 스펙트럼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실제로 하는 일이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에 못 미칠 때 번아웃을 겪게 됩니다.
📖​저자는 이를 서로 반대쪽으로 쓰러지려는 두 개의 죽마로 이야기합니다. 각각의 죽마는 우리가 하는 일의 이상과 현실을 상징합니다. 두 개의 죽마는 서서히 멀어지며 V자로 벌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낮은 정도의 번아웃 또는 일시적인 형태의 번아웃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과제가 생기고, V자가 또다시 크게 벌어져 아주 오랫동안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면 결국 부러지고 말 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번아웃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번아웃은 노동자의 인간성을 존중하지 못한 윤리적 실패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번아웃의 종말>을 통해 번아웃이 지난 50년간 증가한 문화적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밑바탕을 이루는 것은 일을 신성시하는 문화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1970년 이래 계약직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시간과 감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고 지적합니다. 지치고 무력해진 사람들에게 오히려 일에 몰두하라고 그 책임을 개인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번아웃은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인간적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은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질문은 단순히 "내가 나의 번아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아니라
"내가 당신의 번아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
📖번아웃 문화에서 벗어나 우리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일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저자는 번아웃 문화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번아웃을 향해 가는 타인과 공감하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연대라는 것은 나의 고통과 기쁨이 타인의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할 때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지, 수행의 정도와 관계없이 인간으로서 지니는 존엄성을 최우선에 두는 문화를 조성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말입니다. 

@medicimedia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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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2주년 기념 양장 특별판)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한윤진 옮김 / 미래의창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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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에서 그 주가가 오르는 것은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이다."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최후의 역작이며, 투자에 대한 최고의 고전 중의 하나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처음 만난 것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6월이었습니다. 전세계가 팬데믹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때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하여 주식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뒤쫓아 주식시장에 들어온 저에게 한 선배가 추천해주던 책이 바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였습니다. 마치 '수학의 정석'과 같은 느낌이었던 이 책은 ​증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흐른 지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려 22주년 기념 양장 특별판으로 제작된 책으로 말입니다.
📖확고한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투자자의 길을 걸었던 유럽의 워런버핏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93세였던 지난 1999년 이 책을 마지막 저서로 남기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20세기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과 투자에 관한 이야기들이 앙드레 코스톨라니 특유의 필체로 그려져 책을 읽다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는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주식 시장에 뛰어든 참여자들에 대한 그의 생각, 주가를 움직이는 기본 원칙, 산책하러 나간 개와 주인 이야기,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등 투자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우량주 몇 종목을 매수한 다음, 약국에 가서 수면제를 사먹고 몇 년동안 푹 자라."
🔖주가는 장기적으로 경기 변동에 따라 움직이지만 , 중기적으로는 "돈"과 "심리"에 따라 움직인다.

🖋️3년 만에 다시 읽어 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3년간의 경험을 통해 책의 내용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투자를 고민하는 지인이 있다면 투자 전에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miraebook​ 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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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잘못됐습니다 - 쑤시고 결리고 늘 지친다면
이종민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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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 통증의 9할은 자세 때문이다!
🖋️얼마 전에 겪은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으려고 허리를 숙였는데 찌릿하는 통증에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통증에 놀라 급히 병원에 갔더니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더군요. 통증이 심해 영상도 찾아보고 책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권의 책에서 '우리 몸 통증의 9할은 자세 때문이다'라는 강렬한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자세가 잘못됐습니다>입니다.
​​
 📖<자세가 잘못됐습니다>​의 저자는 을지대학교 의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인턴, 국립재활원 전공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를 거쳐 현재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 재활 원장으로 재직 중인 이종민 선생님입니다. 채널 A<나는 몸신이다>, MBN<엄지의 제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까지 한 '운동하는 재활 전문의'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어깨는 앞으로 말린 채, 허리를 구부정하게 굽히는 자세를 취합니다. 일명 거북목 자세, 새우등 자세 그리고 말린 어깨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라고 하는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는 자세 역시 우리를 아프게 하는 주범입니다. 
📖이종민 선생님은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 운동을 통해,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의 정상 가동 범위를 유지해야 하고, 근육 운동으로 근력을 길러 관절의 이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울러 오랫동안 몸에 익숙해진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6-8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바른 자세가​ 만들어지려면 오래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Part 1에서는 매일 아침 기상하는 자세부터 배변 보기, 머리 감기 등의 출근 전 준비하는 자세, 출퇴근 및 외출할 때의 올바른 자세, 직장에서 앉거나 서서 일할 때의 자세, 퇴근 후부터 취침 전까지의 자세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목이나 척추 주변의 근육,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자세와 올바른 자세를 함께 알려줍니다. 
📖Part 2에서는 장 보기부터 요리와 청소, 빨래 등의 집안 일과 아이 돌보기와 반려동물을 기를 때 의 자세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자세가 잘못됐습니다>는 여러 통증이 일어날 수 있는 잘못된 자세를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고 설명을 통해 올바른 자세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른 자세에서 꼭 지켜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한 포인트도 적절하게 알려주어 이해가 쉽습니다. 그리고 자세별로 보너스 팁이 제공되어 추가로 알아야 될 사항도 보여주어 도움이 됩니다.

🖋️<자세가 잘못됐습니다>를 통해 일상 생활 습관들이 모여 지금 제가 갖고 있는 통증들이 생겨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가까이에 두고 하루의 일과 속에서 올바른 자세로 바꾸려는 습관을 들여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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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해빗 -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적의 습관도구
한상만 지음 / 미래의창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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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근습원(性近習遠)​
"타고나기는 다 엇비슷해서 별 차이가 없지만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난다."
🖋️새해가 되면 한 해의 목표를 많이 세웁니다. 대표적인 것이 금연, 운동, 독서,영어 공부부 등입니다. 저도 매년 헬스장을 등록하고, 영어책 사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새해의 목표는 빠르게 잊혀져 갔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 당장 습관을 만들고 싶은 열정을 불타오르게 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적의 습관 도구를 가르쳐주는 <원해빗>입니다.
​​
 📖<원 해빗>의 저자는 습관 코치, 인재개발 전문가로 삼성서울병원에서 22년간 인재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한상만 선생님입니다. 저자는 검증된 습관 연구 300여 편을 분석하고 수년간의 실전 검증을 통해 쉽지만 강력한 습관 전략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그렇게 만들어진 8단계의 습관 형성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특정 행동을 반복해야 하고, 어떤 유혹도 뿌리치고 그 행동을 지속해야 한다. 
이때 의지력이 필요하다. 의지력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을 억제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 해빗 中에서>
📖이 책의 핵심은 2부입니다. 2부에서 설명하고 있는 습관 형성의 8가지 핵심 전략, 원 해빗은 다음과 같습니다.
📍One 하나에 집중한다.
📍​Note 결과를 기록한다.
📍​Easy 쉬운 목표를 세운다
📍​Hurdle - 장애 요소를 고려한다
📍​Attach - 기존 습관에 붙인다.
📍​Buddy - 친구와 함께 한다.
📍​Incentive - 자신에게 보상한다.
📍​Today - 오늘부터 시작한다

저는 이 중에서 3단계의 작고 쉬운 목표를 통한 습관들이기 전략과 4단계의 웁(woop)을 적용한 장애 요소 극복 전략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그동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이유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동시에 수정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8가지의 핵심 전략을 <원 해빗>을 통해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실천으로 옮겨야 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전략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한상만 선생님은 습관을 정착하기 위한 3단계 실천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
📍1단계 - ONE HABIT 체크하기
📍2단계 - 웁(Woop) 작성하기
📍3단계 - 습관 달력 활용하기
🖋️<원 해빗>을 읽고 그동안 제가 새해 목표를 세우고 왜 작심삼일로 끝날 수 밖에 없었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습관 형성 전략 뿐만 아니라 실천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이론과 실전 사례들이 함께 제시된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하는지 그 사이에 겪게 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까지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2023년을 맞이하여 습관 형성을 간절히 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원 해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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