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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 - 제2의 월급 받는 배당주 투자지도
주식쇼퍼(김태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주식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수익을 꿈꾸는 투자자는 많다. 월급만으로는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시대, 투자로 한 달에 추가적인 수익을 꾸준히 창출할 방법은 없을까? 특히 매일 출렁이는 주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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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앱을 하루에도 수십 번 열어보는 자신을 발견할 때, 마음 한편이 피로해진다. 단기 수익보다는 정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의 저자는 주가의 등락을 따지기보다는 매월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 줄 '배당주 투자'를 제안한다.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이 방법은 감정의 소모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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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히 바쁜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배당주 투자법을 소개한다. 고배당주 중에서도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배당금을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노리는 방법이다. 이처럼 매달 또는 분기별 배당금을 받으면서, 주가의 일시적 하락에도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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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는 버크셔 해서웨이와 같은 거대 자산운용사들의 배당 투자 방식을 다루며, 안정성과 꾸준한 배당으로 이룬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배당금을 받으며 성장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부를 쌓아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주가의 일시적 변동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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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급만으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기 어려운 독자들에게, 배당주 투자를 통한 장기적인 경제적 자유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한 번 배당주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독자는 더 이상 일시적인 주가 변동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될 것이다.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은 일상에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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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는 크게 배당주 투자 전략, 좋은 배당주 찾는 법, 포트폴리오 구성법, 절세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의 차이, 국내외 다양한 종목 비교, 월배당 ETF 상품 등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복리 효과를 통한 자산 증식의 원리를 설명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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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투자는 당장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아도 꾸준한 배당금을 통해 자산을 축적하는 방법이다. 이 책은 한눈에 보이는 큰 수익보다는 눈에 띄지 않지만 천천히 쌓여가는 경제적 자유를 강조한다. 적은 금액으로도 배당주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독자들이 조금씩 차근차근 나아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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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에 관심이 있다면,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 투자에 관심 있거나 매월 꾸준한 수익을 원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적극 추천한다.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배당주 투자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책이 말하는 대로 나만의 ‘제2의 월급’ 흐름을 만들어보자.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원앤원북스 출판사 (@onobooks ) 💕 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