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면의 무너짐에서 벗어나다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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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내면의 무너짐에서 벗어나다,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사람마다 감정에 대한 반응은 다르다. 누구든지 한 번쯤은 자신의 멘탈 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패배감, 자존감 하락, 비관적인 생각에 빠지면 자신을 유리멘탈이라 칭하곤 한다. 이런 내면의 감정들이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스스로를 탓하며, 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자책감에 빠질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감정의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작은 보호막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 이 책,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는 그런 작은 보호막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가끔은 취약해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감정의 팔레트에서 다양한 색을 발견하고, 그 색들에 이름을 붙이며, 그들과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의 감정과 마음의 속삭임을 경청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감정 지도를 그리게 된다.

📚 이 책은 감정과 멘탈,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주 듣게 되는 ‘멘탈이 약하다’는 말이 아닌, ‘멘탈이 유리하다’는 표현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감정이 얼마나 소중하며, 그것을 어떻게 보호하고 가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나눠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대하고, 그것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유리 멘탈이라고 해서 쉽게 깨지고 부서지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이 우리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마음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또한 삶 속에서 감정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공유해준다.

📚 당신이 세상과 타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과 어떻게 소통하고 상호 작용할지를 배우는 것, 그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이다. 자기를 너무나 단단하게 만들려 하지 않아도 되며, 그 대신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다루는 데 있어서 더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다.

👥 이 책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

🌱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

🌱 자신의 멘탈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

🌱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들

🌱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

🌟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는 여리고 섬세한 이들이 그대로인 채로, 삶 속에서 단단하게 서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힘든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그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나아가 그 감정을 어떻게 우아하게 관리하고, 나를 더욱 성장시키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 여러분도 마음이 쉽게 부서진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과 함께 그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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