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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따위 필요 없어 ㅣ 특서 청소년문학 33
탁경은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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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세계에서의 선택, <소원 따위 필요 없어>
✍️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때때로 소원을 갖는다. 완벽한 세상, 더 나은 상황, 아픔 없는 내일을 꿈꾸며 소원을 빈다. 하지만, <소원 따위 필요 없어>라는 소설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은 진정한 소원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 2050년의 미래 세계 샤이어는 완벽한 세계로 보이지만 그것은 겉보기에 불과하다. 진정한 소원의 본질은 외부의 완벽함이나 성공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의 연결,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진실한 자아를 향한 여정에서 찾을 수 있다.
📚 민아, 동수, 혜주는 각자의 문제와 고통을 가지고 샤이어라는 미래 세계에 도착한다. 그들이 거기서 겪는 모험은 우리에게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알려준다. 완벽한 세상도 결국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진정한 소원의 본질은 내 안에 있다는 것.
📚 이들 세 아이의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는 그들의 고통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소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소설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소원의 본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길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 "방파제 끝에 앉아 하염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는데 바다가 말을 걸어왔어. 괜찮다고. 어떤 일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네 안에 있다고."
✍️ 우리 모두는 삶에서 소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한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소원 따위 필요 없어>는 그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소원의 본질을 찾아가는 세 아이의 여정을 통해 우리에게 그 방향을 알려준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세 청소년의 성장과 함께 우리 자신도 성장하게 된다. 소설 속에서 민아, 혜주, 동수는 그들이 꿈꾸던 완벽한 삶에 직면하면서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
🌟 이 소설은 우리에게 진정한 소원의 본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실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소원 따위 필요 없어>를 통해, 우리는 진실한 소원의 본질을 찾아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길을 함께 걸을 수 있게 된다.
👍@specialbooks1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외부의 완벽함이나 성공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의 연결,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자아를 찾으려는 노력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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