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상처

스몰 트라우마 - 삶의 면역을 기르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멕 애럴 지음, 박슬라 옮김, 김현수 감수 / 갤리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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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상처, <스몰 트라우마>

✍️ 트라우마는 모두가 생각하는 큰 상처가 아니다. 때로는 일상 속에서 조용히 우리의 마음에 자리잡는 작은 상처들이 바로 '스몰 트라우마'다. 그것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곤 한다. 그러나, 이 작은 상처들이 모여 결국은 우리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때로는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

💡 이 책, <스몰 트라우마>는 20년 동안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스몰 트라우마를 어떻게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여기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은 AAA 접근법을 통해 스몰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스몰 트라우마 솔루션 기법(AAA접근법)

🍀1단계-인식(Awareness) : 스몰 트라우마의 존재와 그 영향을 파악한다.
🍀2단계-수용(Acceptance) : 스몰 트라우마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과정이다.
🍀3단계-행동(Action) : 능동적으로 행동하여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갑니다.

📚 <스몰 트라우마>는 단순히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다양한 사례와 연습 활동, 그리고 글쓰기 과제를 통해 우리는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스몰 트라우마를 발견하고, 그것을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 이 책은 우리에게 눈앞의 작은 문제를 넘어, 삶의 깊은 부분에 대한 이해를 제시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스트레스, 불안, 완벽주의의 역설 등 삶의 여러 측면에서 생길 수 있는 작은 상처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 스몰 트라우마라는 작은 상처들은 우리 삶에서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런 상처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방법을 알려준다.

🌟<스몰 트라우마>는 작은 상처들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그런 상처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스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우리는 삶의 본질적인 부분을 이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스몰 트라우마>를 읽으면서, 무심코 지나친 일상의 상처들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스몰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며, AAA 접근법에 따라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본다면:

✔1단계-인식: 이 책을 읽고서야 깨달았다. 내가 잘못한 일이나 실패했을 때, 나 자신을 너무나도 혹독하게 비난하곤 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나를 무척 엄격하게 대하고,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게 됐다. 이런 자기 비난의 강박은 내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스몰 트라우마라는 걸 알게 됐다.

✔2단계-수용: 인식을 했으니, 이제 이러한 스몰 트라우마를 수용해야 한다. 내 안의 작은 상처들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기 비난의 강박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 나도 어린 시절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고 자유로웠다는 걸 잊지 않는다.

✔3단계-행동: 내 안의 작은 상처를 발견하고 수용한 다음, 이제 능동적으로 행동을 해야 한다. 작은 실수에 대해 자책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다. 실패했을 때 나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해준다. 나에게 작은 성공을 기념하는 습관을 만든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어렵지만, 이렇게 작은 행동으로 시작한다면 나를 사랑하는 게 더 쉬워질 것 같다.

👍@woongjin_readers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상의 작은 상처인 스몰 트라우마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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