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운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운의 창조 -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관상
김민정 지음 / 책과강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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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것이 운명이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900만이 넘는 흥행 실적을 거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등이 출연한 영화 관상. 극 중에서 수양대군인 이정재가 관상가 김내경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관상을 단지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보기에는 그 역사가 매우 깊다. <운의 창조>에서는 우리의 일상, 생각, 가치관, 심지어 우리의 얼굴에 적힌 각기 다른 운명의 지도까지 살펴보면서, 우리 스스로가 운명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운의 창조>의 저자인 대한민국 대표 관상가 김민정 원장은 지난 33년간 무려 20만여 명을 상담하며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고 운의 흐름을 제시한 분이다. 20만 명의 얼굴을 만나본 저자는, 각기 다른 운명을 가진 사람들의 얼굴에서 후천적인 운을 읽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우리의 얼굴을 '운의 지형'이라고 부르며, 우리의 운명이 어떻게 그려져 있는지 보여준다.

📖관찰과 통찰, 그리고 혜안의 힘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새롭게 창조하였던 저자의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다. 그녀의 관찰력은 우리가 얼굴을 단순히 우리의 신체의 일부로만 보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과 운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얼굴이 우리의 운명을 담고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얼굴에 담긴 운명의 코드를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상정, 중정, 하정 등 얼굴의 각 부분이 각각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것을 직접 조종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은 저자의 메시지였다. 그녀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힘을 발휘하기 위해선 우리 자신을 잘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이런 저자의 확고한 신념이 읽는 이에게 큰 용기를 준다.

🖋️<운의 창조>는 운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운명이 단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과 노력에 의해 변화하고 창조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새로운 접근법은 우리가 어떻게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이것은 분명히 우리 모두에게 가치 있는 교훈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과 운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운명을 어떻게 창조하고 바꿔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

👍@dandi._.cle @writing_in_180_days 운명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것이라는 김민정 원장님의 말씀이 인상 깊은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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