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인문학 대화법 - 1일 1문장으로 부모는 따뜻하게, 아이는 단단하게 자라는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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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부모인가?’라는 질문은 아이와의 관계에서 매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입니다부모가 되기 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그렇다면지금까지 내가 아이에게 어떤 부모였을까앞으로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요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김종원 작가의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통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66일 인문학 대화법>은 부모와 아이가 인문학적인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이 책은 66일 동안 매일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인 질문을 제시하고부모가 아이와 함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종원 작가는 부모와 아이의 대화에서 한마디의 소중함을 체감하고이 책에 부모와 아이 사이에 어떤 대화가 필요한지 담았습니다이 책은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독서 능력사회성 등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또한 구체적인 대화의 예시와 체크리스트실천 방안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부모와 자녀 사이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며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아 성장과 건전한 사회성 발전을 촉진합니다.

 

 

모든 부모의 언어는 곧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기도 하다.

아이는 부모의 언어를 통해 세상을 관찰하고 배우며 느낀다.

부모의 언더는 아이를 세상 어디든 당장 날아갈 수 있게 해주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지성의 티켓이다.

 

 

📖​<66일 인문학 대화법>은 글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보다 일상에서의 실천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화법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필사와 낭독 그리고 자녀와의 미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도 제시되어 있으니 꼭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달여의 시간 동안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읽고 필사하며 이 책이 부모에게 주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마음에 새기고자 노력했습니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와의 대화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말하려는 습관을 들이고 책에서 얻은 대화법으로 소통해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긍정적인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이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이의 인성을 키우고 싶은 부모님아이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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