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드러내는 용기,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 당신의 호의에도 가시가 필요하다
김수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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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드러내는 용기,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저는 어린 시절부터 자존감이 낮고 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꺼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랐고, 성장해도 이 부분에서 큰 변화를 겪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분명 아님을 알면서도 대답하는 ‘예스맨’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며, 변화를 이룰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내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착한 이기주의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을 다스립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자신의 경계를 지켜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할 때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도움 요청을 하면서도,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의 저자 김수연 선생님은 살면서 온갖 상처를 받고 사기를 당하는 등 많은 일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나약한 성격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겼음을 깨닫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착한 이기주의자’로 사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우리 주위의 착함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착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불안감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요구에 거절할 때 나에게 돌아올 ‘존재에 대한 거부’가 두려운 것입니다. 초점을 상대방으로부터 나 자신으로 옮겨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하기 싫은 것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

🔖“삶의 기본 모드는 바로 ‘노’라고 말하는 ‘싫어요’이다. 가끔 기분이 좋거나 조건이 좋을 때만 ‘예스’라고 하면 되는 것이 인생의 기본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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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오히려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고, 타인과의 관계도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나의 의사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단호한 모습을 보일 때 이런 모습들은 선순환을 거쳐 사람들은 나를 만만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게 되고, 나의 자존감도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 자신을 바라보기보다는 타인의 감정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타인에게 거부당하는 관계의 단절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을 읽고 나서 제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책임지며, 남에게 호의를 베풀되 거절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습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새겨봅니다.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 현재의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는 착한 이기주의자로 살겠습니다!

“@midasbooks @kimwriter7 자신을 더 사랑하고 존중하는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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