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말야. 왠지 모르겠지만, 네게 제일 먼저 들려 주고 싶었어. 
널 위해 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었어. 



<호박과 마요네즈, 하기오..>



Loving You - Minnie Rip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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