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습작화이고 어디부터가 본격적인 회화인지 잘라말하긴 어려워.
그저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그리고,
결점도 갖고 우수함도 가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기로 하자.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