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6-09-26  

뭐하세요?
청첩장이 나왔어요. 서재의 몇 분께 보내드릴 건데, 님도 생각이 나서 말이에요. 자주 들르실 때 같으면 그냥 말씀 안 드리고 보낼텐데, 요즘 바쁘신 듯 하여 잠시 멈칫하고 있답니다. 제가 또 소심하잖아요. ^^; 이사 안 하셨음 알고 있는 주소로 보낼게요. 그냥 인사니까 부담 가지실 건 없구요. ^^
 
 
플레져 2006-09-2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잡혔군요!
그렇잖아도 궁금했어요 ^^
대범한 블루님, 그 주소로 보내주세요.
좋은날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려요! ^^*

urblue 2006-09-2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고말고요. 그니까, 꼭 오시라는 건 아니었다구요. ^^;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살아야할 텐데 말여요. ^^

플레져 2006-09-3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우리커플보다 더 재미나게 살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구요 ^^
잘 살아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