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6-06-30  

은행 이자 비슷하게
쌓이는 서재 지수를 보며, 참 묘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대충 짐작이 가시죠?) 요즘은 이 서재를 어찌해야 할까, 난감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인사랍시고, 이런 이야기를 늘어놓네요. 잘 지내시죠?
 
 
플레져 2006-06-30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생각했더니 나무님이 왔어요!
책에 밑줄 박박 그으며 읽다가
밑줄에 어떤 시선을 주었던 님이 종종 생각나요.
두드려봐야지 했는데, 오셨네요 ^^
텔레파시 받으셨나요? ㅎㅎ
너무 뜸하세요.
얼른 흔적 좀 남겨주세요.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