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6-01-02  

왜 요즘 뜸하신가 궁금해요.
연말부터 기운이 좀 없으시단 느낌을 받았는데... 별 일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죠? 전 '기운내세요' 같은 말도 잘 못한다구요.--;; 다른 사람 챙기다 지친 건 아닌가요? 플레져 님이 서재에 안 나타나시니까... 많이 서운해요.
 
 
플레져 2006-01-0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서운하다고 말하는 나무님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좋아서요 ㅎㅎㅎ
서재에 나타나긴 했는데, 마실도 비실비실
페이퍼 올리는 것도 비실비실...
베란다 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바람이 너무나 거세게 불고 있어요.
바람 소리, 들으며 오전 한 시를 견디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