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2-26  

아이처럼 기쁜 마음으로
플레져 님의 3종 선물 세트 잘 받았습니다. 낭창한 버들가지 같은 글씨체로 써주신 카드가 제일 반가웠구요. 이제는 구하기 힘든 윤대녕의 사진 소설집도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주문한 책도 아닌데, 불쑥 저를 찾아온 책이라니.^^ 독서 일기장으로 쓰기 맞춤한 노트도 마음에 들어요. 잘 읽고 잘 쓰고 잘 간직할게요.
 
 
플레져 2005-12-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맘에 드신거죠?
제가... 아끼던 책이라는 거 티 나나요? ㅎㅎㅎ
나무님스러운 노트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딱 보자마자 나무님! 이 떠올랐죠.
함께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요...

blowup 2005-12-28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그럼요. 그 동네 그 거리의 그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