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이 2005-08-23  

그림과 시에 반해...
안녕하세요? 전 알라딘 서재에 둥지튼지 얼마 안되는 신참인데요, 다른 님들의 서재 기웃거리다가 님의 서재에서 너무 멋진 그림과 시를 만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그림과 시는 좋은 책과 마찬가지로 영혼의 양식같죠. 아름다운 시와 그림에서 '플레져'를 얻어 앞으로 종종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플레져 2005-08-23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보리밭님, 반갑습니다.
알라딘 서재에 둥지 트신 거 아주 잘하신 일입니다 ^^
요즘엔 게을러서 시와 그림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귀히 봐주시는 님들이 있어 다시 고삐를 틀어쥐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 고맙습니다. 저두 님의 서재로 달려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