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5-02-11  

플레져님,
제 방 불켜주신 거 보고 저도 따라 하려 했더니 라이카님이 환하게 불밝혀 놓으셨네요. 님의 방은 언제 봐도 화사하고 따뜻합니다. 가끔 슬쩍 내보이는 고독마저도 감미롭다고 하면...... 생각해보니 올해 정통본격문학(?) 리뷰를 한 개도 쓰지 않았네요. 플레져님이 제 리뷰 제일 좋아해주시잖아요. 맞죠?ㅎㅎ 밀린 일 끝내고 책 실컷 읽어야겠어요. 플레져님 다음에 <맘보걸 키쿠> 빌려드릴게요. 이번 설 연휴에 다시 읽었는데 무지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플레져 2005-02-1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얼른 일 끝내세요.
밀린 책도 서로서로 빌려보자구요. 만화 고파요~~~
맘보걸 키쿠,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