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5-02-11
플레져님, 제 방 불켜주신 거 보고 저도 따라 하려 했더니 라이카님이 환하게
불밝혀 놓으셨네요.
님의 방은 언제 봐도 화사하고 따뜻합니다.
가끔 슬쩍 내보이는 고독마저도 감미롭다고 하면......
생각해보니 올해 정통본격문학(?) 리뷰를 한 개도 쓰지 않았네요.
플레져님이 제 리뷰 제일 좋아해주시잖아요. 맞죠?ㅎㅎ
밀린 일 끝내고 책 실컷 읽어야겠어요.
플레져님 다음에 <맘보걸 키쿠> 빌려드릴게요.
이번 설 연휴에 다시 읽었는데 무지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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