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손 번거로운 게 싫은 직장인입니다. 폰/카드/동전지갑 정도 넣을 미니백으로 구매했어요. 기대보다 꽤 그럴 듯 하고, 튀는 로고나 장식이 없어서 좋아요! 끈 길이는 제가 마침 일본인의 표준키 정도인지, 딱 맞네요 ㅋㅋ 미세한 페이크레더(=레자) 냄새는 좀 나서 바람 좀 쐬어주고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잡지 내용은 20대 중반 이상의 독자가 타겟인 듯, 스트리트 패션 위주인데 일본 특유의 유니크함과 심플함이 고루 섞여서 우리나라 잡지와는 또다르게 보는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