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간단한 나들이에 보조가방으로 쓰시라고 주문했어요. 체크무늬며 크기, 똑딱이로 간단히 열고 닫을 수 있어 만족하시네요. 손잡이 부분이 약한 편이라 쉽게 닳겠지만, 가성비 만족할 수밖에 없는 부록입니다.
잡지도 30대 이상 독자가 타겟인 것 같고 실생활 코디에 도움받을 만하네요. 국내패션잡지들보다 종이질이며 레이아웃, 미적 감각이 훨 낫네요... 일본잡지부록 매달 검색만 해보다가 구매는 처음 했는데, 종종 사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