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삶 - 배우고 익히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지식
앙토냉 질베르 세르티양주 지음, 이재만 옮김 / 유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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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저자 켐피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항상 더 왜소한 인간이 되어 돌아왔다." 더 왜소한 인간이 되지 않더라도 자아가 더 왜소해진다고 말할 수 있다. 군중 속에서 개인은 다수의 이질적인 자아에 짓눌려 자기인식을 잃어버린다.-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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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4-01-06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소해지는 자아, 이거 내 얘기인 것 같단 생각에 공감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