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장미 2006-05-31  

드랍언니. :)
페이퍼 닫아 두셨네요? 한동안 발길을 끊어서 그것도 몰랐어요.. 언젠가 주고 받았던 문자가 생각나요. 깜짝 놀랬었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 남겨놓았던 장문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예전에 주고 받았던 글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아세요? " 요즘 드룹이 맛있던데.. " 으흐흐흐 처음에 제가 언니한테 드룹언니라고 해서.. 언니가 발끈! 하셨던 모습이 떠올랐드래요. 생각해 보니, 참 오래 전 일이네요.. 익숙한 곳이기에. 이 곳에 먼저 글 남깁니다. 조만간 다른 곳에도 안부 남길께요. ^-^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히나 2006-07-1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룹은 먹어보지도 못 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