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장미 2006-05-31
드랍언니. :) 페이퍼 닫아 두셨네요?
한동안 발길을 끊어서 그것도 몰랐어요..
언젠가 주고 받았던 문자가 생각나요.
깜짝 놀랬었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
남겨놓았던 장문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예전에 주고 받았던 글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아세요?
" 요즘 드룹이 맛있던데.. " 으흐흐흐
처음에 제가 언니한테 드룹언니라고 해서.. 언니가 발끈!
하셨던 모습이 떠올랐드래요.
생각해 보니, 참 오래 전 일이네요..
익숙한 곳이기에. 이 곳에 먼저 글 남깁니다.
조만간 다른 곳에도 안부 남길께요. ^-^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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