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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표지만 보고 뭔가해서 클릭했는데. 무라카미의 새로나온 에세이집이 였다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더 좋게 읽었기 때문에 새로나온 세번째 무라카미 라디오가 기대된다.

봄에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너도, 나처럼, 울고 있구나

 

왜 여행에세이는 손발 오그라드는 제목에 표지가득 감성을 오바시키는 것일까....볼때마다 불만이지만 그 책이 여행하고 싶었던 지역이면 툴툴거리다가도 관대해진다. 북유럽 히든 트랙이라니...그 나라라면..그 나라를 가게 된다면! 이런 감성 이해할 수 있을지도..ㅋㅋ 이제 더워질일만 남았는데. 지독하고 차가운 겨울의 나라를 보고싶다.

 

 

 

 

 

 

 

 

 

마법의 순간

 

연금술사의 파울로 코엘료가 SNS에 올리던 한줄의 글과 국내 작가의 그림으로 구성된 <마법의 순간>! 빽뺵한 백마디 글보다 영향력있는 파울로 코엘료의 노련한 한줄 문장을 그림과 함꼐 구성되어있다고 하니 얼른 펼쳐보고 싶다.

 

 

 

 

 

 

 

 

 

 

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늘 그런 생각을 한다. 이런걸 그때도 알았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후회의 생각. 그래서 이 책 제목이 괜히 눈에 밟힌다. 20대는 아니지만 더 나이를 먹고 지금을 생각하며 후회를 덜하기 위해서라도.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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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둑


오랜만에 감성을 톡톡 두드릴만한 일본 에세이가 나온 것같다.

날씨가 나른해지면서 빽빽한 텍스트보다는 함축적인 글과 시원시원한 사진이 땡기는 때인데..제목부터 눈에 띄는 이 책은 지금의 내가 원하는 감성적인 사진이 가득한 포토에세이집이라는.
거기다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대담집 <소울메이트>의 저자이자. 지브리스튜디오의 대표 카피라이터!!
표지부터 독특한 매력을 뿜는 이 책. 보고싶다.

 

 

 

 

 

 

 

 

 

 

책인시공

 

<파리를 생각한다> <파리의 장소들>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등으로 이어지는 정수복의 새 책. 단순히 책읽는법뿐만 아니라 책과 독서가들이 있는 시간과 공간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다른책들에 비해 새로울 것같다. 중간 중간 사진과 함께 읽어볼만한 책인 듯.

 

 

 

 

 

 

 

 

 

 

사생활의 천재들


<삶을 바꾸는 책읽기>의 저자 정혜윤의 새 책.
삶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우리들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공을 위한 자기 계발서도, 감상만 늘어놓는 책도 아닌. 본인의 8명의 친구들과 함께 사생활로 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좋은 방향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이야기하며 답을 찾아가는 책이라하니.. 급 관심을 가지며 보고싶어지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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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장 루이 푸르니에 |  뮤진트리

 

제목을 보고 어찌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랴!

요즘 한시간에 한번씩 입에 달고 사는 말이라는.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이 책을 보면 고민이 풀리지 않을까 싶다. 무엇이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줄 책인듯 하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주성철 지음 | 흐름 출판

 

내가 어린시절엔 홍콩영화가 황금기여선지 홍콩배우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그중에서도 주성치, 장국영의 영화는 빼놓지 않고 봤었다.

특히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는 여운을 많이 남겼는데..영화뿐 아니라 배우도 세상을 일찍 떠나면서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겨버렸다는.그런 장국영의 화려했지만 쓸쓸했던 일생을 들여다보는 책이 나왔다니 그냥 넘기지 않고 꼭 한번 읽어보아야 겠다.

 

 

 

 

 

 

 

 

젊은 날의 책읽기

김경민 지음 | 쌤앤파커스

 

요즘 진짜 독서법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같다.

하지만 나는 워낙 독서초보라. 이런 독서고수들의 책읽기 책은 고민없이 바로 선택하고 만다는.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줄 알았다

이선배 지음| 지식채널

 

제목처럼 나도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뭐라도 되지 않으면 정신적이라도 성장을 해서 프로페셔널하고 쿨해져 있을 줄알았다.하지만 여전히 감정적이고 현실감은 떨어진다. 하지만 이제 20대가 아닌 30대..20대에는 추상적인 단어에도 설레고 열정이 생기지만..30대는 현실에 발을 디뎌야한다. 30대에게 현실적은 조언을 해줄거란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기대신간으로 초이스!

 

 

 

 

 

 

 

어떤 날

이병률 외 | 북노마드

 

이병률시인외 다수의 유명인들이 또다시 여행을 떠난듯하다.

그 전에 나왔던 <안녕 다정한 사람>처럼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닌  일상에서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여행. 그런 여행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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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정호승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와 비슷한 제목의 책이 새로 나왔다. 요즘들어 힐링이 되는 에세이들이 많이 나오는듯하다.뭔가 교훈을 주려는 책들은 선뜻 손이 안가지만 정호승이라면 읽으만할 한듯하다. 게다가 어디에도 공개 되지 않은 정호승 시인만의 작품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니...기대가 되는 책이다.

 

 

 

 

 

 

 

 

 

문명의 배꼽, 그리스 │ 박경철

 

시골의사 박경철의 새로운책. 이번엔 경제나 주식책이 아니고 홀연히 떠난 문명 답사기를 들고 돌아왔다. 관광에 대한 내용이나 지배자들의 연대기에 대한 것이 아니라 생활의 터인 공간을 중심으로 써내려 갔다고 하니. 더욱더 궁금증이 더해졌다. 박경철이 말하는 그리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그 곳과 사귀다 │ 이지혜

 

무심코 지나친 공간에 대한 이야기. 버스정류장이나 편의점등. 그냥 지나칠수 있는 평범한 장소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이야기가 된다. 어딘가로 떠나야만 여행이 되는 것이 아니고 그녕 걷는것도 여행이 된다는, 제일 실현 가능한 여행책이 아닐까 싶다.(여행이라 이름 붙이기에는 거창하지만;;)  평범한 일상 어느날. 간단한 산책후, 익숙한 커피가게에 앉아서 편안하게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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