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참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확신만 한다면 사람들은 못 할 일이 없다."

-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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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사역을 하면서 만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탁월해지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일과 시간에 절대로 성경을 보지 마십시오."

그렇다면 언제 성경을 보는가? 남들보다 한 시간 일찍 와서 성경을 보고 남들보다 한 시간 늦게 퇴근하면서 자신의 일에 관련된 책들과 어학을 준비할 때 탁월하게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박호근,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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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과 파고다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몽고반점이 중국집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담배의 경고문구인 'Smoking Kills You'를 '담배 맛 죽인다'라고 읽는 사람

 

- 박호근,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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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2004-05-1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사람....
정말 못 말려..
 

러시아 속담에 "주의력이 없는 사람은 숲 속을 걸어가도 땔감을 찾아내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 박호근,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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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를 사면 생활필수품이고, 네가 사면 사치품이다.

내가 중형차를 몰면 수준에 맞는 것이고, 네가 몰면 과소비다.

내가 차를 갖고 시내에 들어오면 업무상 불가피한 것이고, 네가 하면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불필요한 행위다.

나의 끼어들기는 차선 변경상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너의 끼어들기는 얌체운전이다.

나의 과속은 운전 솜씨가 좋은 것이고, 너의 과속은 난폭 운전이다.

나의 불법 주차는 주차장 부족이 원인이고, 너의 불법 주차는 준법 정신이 희박한 탓이다.

내가 세차를 하는 건 도시 미관을 밝게 하는 것이고, 네가 세차를 하는 건, 개인의 편의를 위한 환경오염이다.

- 박호근,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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