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다시 읽기


대부분의 로빈슨 크루소는 재편역 되었다. 나의 기억 속 로빈슨 크루소는 그야말로 생존게임의 승자였다. 무인도에 버려져 홀로 살아가는 즐거운 상상의 존재였다. 만화로 보았던 로빈슨 크루소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제작되었다. 그것이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아이들에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는 알려주는 모험 이야기도 충분한 것이다. 시간과 날짜를 계산하고, 밭을 일구고 옷을 입고, 동물들과 친하게 지내는 법도 배운다. 그런데 혼자 있을 아프면 어떻하지. 살며시 걱정도 든다. 이런 정도의 소설로도 문학작품의 효과는 충분히 발휘한 셈이다. 바로 이런 관점에서 쓰인 글이 박상준 박경수의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저자인 다니엘 디포가 현재의 어린이용 로빈슨 크루소를 읽었다면 기겁을 했을 것이다. 원작을 아무렇게나 축소시키고 편역한 부분에 대해 격노할지도 모른다. 마치 호랑이에게서 이빨을 다 빼버린 경우랄까. 하여튼 그런 것이 된다. 원작을 읽지 못하면 호랑이의 이빨에 씹히는 두려움을 체험하 할 수 없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는 반드시 원작을 읽어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원본으로 완역된 책들은 펭귄클래식에서 번역된 것이있고, 을유문화사에서 번역한 것 역시 번역이 깔끔하다. 루소는 에밀에서 어린이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을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로 꼽은 것만 봐도 이 책의 중요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은 홍종락이 번역한 책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의 청교도 혁명 이후 영국의 부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중상주의와 중산층의 부흥을 알려준다. 또한 장로교도 였던 다니엘 디포는 신앙적 관점에서 경건한 삶을 추구한 무인도의 삶을 보여 준다. 고독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구했던 저자의 자전적 관점에서 쓰여진 소설이기도 하다. 종교적 관점에서 세밀하게 기록된 책이 <로빈슨 크루소- 무인도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야기>다. 

















<로빈슨 크루소- 무인도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야기>의 일부


1651년 9월 1일, 런던으로 가는 배에 올랐다. 

그런데 배가 강 하구를 나서자마자 바람이 일더니 파도가 무시무시하게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전에 바다에 나서 본 적이 없었던 터라 말도 못하게 심한 뱃멀미가 났고 완전히 겁에 질렸다.

내가 무슨 짓을 한 건지 심각하게 돌아보았다. 

‘하늘의 심판이야. 경솔하게 아버지 집을 떠났으니 당해도 싸지.’

아버지의 눈물을 멸시하고, 어머니의 간청을 무시하고, 내 의무를 저버린 일에 대해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다.

폭풍은 점점 강해졌다. 바닷물은 엄청나게 높이 일어났고 파도가 하나 덮칠 때마다 그대로 우리를 삼켜 버릴 것만 같았다. 배가 파도의 골로 내려 갈 때에는 그대로 잠겨 버릴 듯했다.

마음이 괴로워 견딜 수 없었던 나는 여기서 살려 주시면 곧장 집으로 돌아가 숨이 붙어 있는 동안에는 절대 배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다. 진정으로 회개한 탕자처럼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리라 다짐했다.

그 생각은 폭풍이 치는 내내 계속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바람이 잔잔해지고 바다가 가라앉자 내 마음은 이내 달라졌다. 이윽고 근사한 저녁이 찾아왔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가르며 태양이 졌고 이튿날 아침 똑같은 모습으로 떠올랐다. 바람은 거의 없었고 바다는 잔잔했다. 햇살이 바다를 비추자 처음 보는 멋진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친구가 와서 말했다. 

“어젯밤 작은 돌풍 때문에 자네 겁먹었지, 아닌가?”

“작은 돌풍? 그건 끔찍한 폭풍이었어!”

그가 대답했다. 

“폭풍이라니! 그걸 폭풍이라 부른단 말인가? 그런 작은 돌풍은 아무것도 아니라네. 자, 한잔 하고 잊어버리세.”

나는 모든 선원들이 가는 길로 갔다. 술이 나왔고 마시고 취했다. 그리고 하룻밤의 방탕함과 함께 전날의 모든 회개와 결심도 잊어버렸다. 바닷물에 삼켜질 거라는 두려움은 사라졌고 이전의 욕구들이 다시 물밀듯 되돌아왔다.

구멍이 났다!

그러나 내 앞에 또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변명의 여지가 없게 만드시려고 그분의 섭리 가운데 작정하셨던 것이다.

바다에 나선지 여섯째 날, 우리는 야머스 항에 도착했다. 날씨는 잔잔했고 폭풍이 지나간 후로 얼마 진전하지 못한 상태였다. 바람이 반대 방향으로 불었기 때문에 닻을 내리고 거기서 7-8일쯤 머물러야 했다. 4-5일을 기다리고 나자 바람이 상당히 강하게 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아주 강해졌다. 그러나 정박지가 괜찮았기에 선원들은 전혀 염려하지 않았다. 그들은 뱃사람들이 흔히 그렇듯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8일째 되는 날 아침에는 바람이 심상치 않아 선원들 전부가 달려들어 모든 물건을 단단히 묶어야 했다. 정오가 되자 파도는 굉장히 높아졌고 선장은 두 번째 닻을 내리라고 명령했다.

날씨는 끔찍한 폭풍으로 바뀌었다. 선원들 얼굴 위로 공포가 어렸다. 선장이 선장실을 들락거릴 때 나는 그가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모두 죽게 생겼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몇 번이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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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2014-11-0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은 처음 올리네요^^˝ 책 정보 얻으러 눈팅 하다가 이상하게 로빈슨크루소가 끌려서 읽었는데 어렸을 때 읽었더거랑은 차이가 커서 놀랐습니다... 상당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더라구요.. 허나 종교적인걸 떠나서 스토리자체가 재미있더군요. 책속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잘 하는 편이라 저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거기다 `또다른 모험`이라는 무인도 탈출 후의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고 어제부터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전문학이 재밌다는 걸 새삼 알게 됐네요^^˝ 감사드려요

낭만인생 2014-11-10 16:47   좋아요 0 | URL
댓글 감사합니다. 책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좋네요.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계로


아라비안나이트는 <천일야화>와 동일한 뿌리에서 시작했지만 약간 다르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중동 지방에 내려오는 구전문학을 집대성한 것이다. 영어로 번역하면서 아라비아 지방의 이야기를 밤에 나눈다는 뜻에서  Arabian Nights로 불렀다. 모두 280여 편이나 되는 긴 이야기이다. 현재 우리날에 있는 아라비안나이트는 리처드 F. 버턴에 의 편집된 영문판을 번역하여 들여온 곳이 대부분이다. 

















영국의 외교관이었던 리처드 프랜시스는 버턴(1821-1890)에 의해 영문으로 번역되어 서구에 알려 진다. 번역 초기 아라비안나이트는 금서 목록에 들어갈 정도록 내용이 파격적이었는데, 청교도 문화의 금욕적 생활을 하는 그들에게 노골적인 성적 표현은 달갑지가 않았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범우사 판본이 버턴의 책을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라비안 나이트가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친 이야기 묶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아는 알라딘의 마법 램프, 하늘을 나는 흑단마, 뱃 사람 신밧드의 모험 등이 나온다. 인도와 서구의 중간쯤 되는 지역에 위치한 중동은 역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도, 자체적으로 독립적 문화를 일구었다. 이슬람이란 문화가 이러한 많은 이야기를 창조해 낸 것이다. 


버턴의 번역한 <아라비안 나이트> 시리즈















































<천일야화>는 버턴보다 약 180년 정도 이른 시기에 갈랑에 의해 영어로 번역한다. 시리아본에 해당하는 단편적 이야기를 갈랑이 번역한 것이 <천일야화>로 이어지고, 후에 보다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이집트본을 버턴이 번역한 것이다. 비슷한 이야기임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다른 이야기 처럼 발전 한다. '열린책들'은 갈라의 <천일야화>를, 버턴은 이집트 판돈을 번역하여 <아라비안나이트>로 범우사에서 번역했다. 한 이야기 두 갈래의 판본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좋겠다.


열린 책들에서 출간한 갈랑의 <천일야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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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묵상집


마틴 로이드 존스의 책이 연이러 출간되고있다. 기분이 썩 좋지 않는 것은 이미 번역된 책을 정식적인 통로나 전문 번역가를 통해 번역했다는 점 말고는 다른 점이 없다. 새로운 책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탐탁치 않는 소식이다. 매끄럽고 정확한 번역도 중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는 책을 번역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기존의 책들을 번역하느 책은 아래의 책 말고도 아주 많다. 특히 부흥과개혁사에서 펴낸 책들의 상당수가 이미 번역된 책이다. 재번역하여 양장으로 제본하여 가격을 거의 두배 이상을 받고 있다. 

















기독교 서점에 가면 으례히 들르는 곳이 로이드존스의 책을 모아 놓은 코너다. 그날도 새로운 책이 있는가 싶어 살펴 보았더니 낯설은 책이 한 권 보였다. 프랭크 캠버스가 엮은 '가장 위대한 메시지'인데, 부제로 '로이드 존스와 함께하는 365일 묵상'이 적혀 있다. 

'어? 이상하다. 묵상집은 이미 있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다시 번역한 것인가?' 궁금해 졌다. 흔치 않는 일이라 살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2005년에 복있는사람에서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란 제목이 출간 되었다. 대형출판사인지가 이미 알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동일한 묵상집인데 전혀 다른 디자인에 편집자도 다르다. 혹여나 싶어 두 책을 꺼내 내용을 살펴 보았다. 전혀 다른 책이 었다. 도서출판 소망에서 나온 책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복있는사람에서 출간된 책보다 훨씬 권위있는 책이다. 


엮은이인 프랭크 캠버스는 로이드존스 생전에 인터뷰를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묵상집을 만들었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려는 로이드존스의 삶을 읽을 수있는 책이다. 복음의 진수를 체득할 수 있다. 그의 설교와 책에서 가장 탁월한 부분을 발췌하여 실었다. 복음을 붙들고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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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22-08-2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당신이 이전에 번역된 로이드 존스 목사님 책을 읽었다면 다 찢어버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이전에 이따위로 번역된 줄 알았다면 다 불태웠을 것입니다. 새로번역 되어 마땅합니다. 전부 다... 일부만 재번역 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혼자서 상당수 번역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제게 문의해 주세요.

333 2022-08-2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프랭크 컴버스가 가장 좋은 내용만 선집했다? 제가 보기에 좋은 내용은 1%센트도 안되는것 어떻게 이따위 내용을 선집이라고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지금 정음출판사의 매일의 묵상책을 가지고 하는 말...

333 2022-08-2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 좋은 설교집들 다 놔두고 (산상설교도 좋지만) 거의 산상설교 발췌.....
 

한국근대 소설


오늘도 서점에 들러 이책저책 뒤적 거린다. 서점 주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얼음장 마냥 차갑다. 도둑이라도 되는가 의심의 눈초리다. 근래에 들어와 읽고 싶은 책이 점점 바뀌고 있다. 예전에 실용적인 책인 반면 지금은 마음의 양식을 위한 독서를 즐긴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건 근대 한국 단편집들이다. 읽으면 읽을 수록 특이한 문체가 재미도 있고, 시대를 읽을 수 있어서 역사 공부도 된다. 한국 단편 소설을 추려 놓은 책이 몇 권 보인다. 주문해서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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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동아일보


신문을 보지 않는다. 굳이 신문을 볼 필요가 없었다. 대부분 텔레비전 뉴스에서 대충 듣고, 인터넷을 보며 갈무리 한다. 그러다 어제 이용실에 갔다. 동아일보와 다른 신문 몇 개를 펼쳐 놓아서 읽어 보았다. 처음 집어든 신문이 동아일보였다. 첫면에 사진과 함께 실린 노총사무실 투입 장면이 보인다. 이미 알려진 바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래도 무슨 내용인가 싶어 기사 내용을 읽어 보았다. 이런 미친! 불법이란다. 누가? 노총이! 아 정말 욕나온다. 누가 불법인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다음 페이지로 넘겨 보았다. 물 맞는 경찰이 나온다. 또 욕나온다. 이런 미친! 방망이에 두들겨 맞는 사람은 왜 없는데. 왜 사람들이 '조중동 조중동' 하는지 이제야 알았다. 난 그동안 H쪽에 가까웠다. 워낙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도 있지만, 진보세력 자체가 위험해 보였고, 국가 경제를 좀먹는 해충 처럼 보였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부터 불거진 대선조작과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도무지 넘을 수 없는 선을 H당이 저지르고 있다. 인권을 유린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법을 들이대면서 상대편을 불법으로 정죄한다. 아, 정말. 이게 우리나라야! 이게 법치국가야! 이게 국가가 하는 일이야. 역사는 늘 가진자가 횡패를 부렸다. 그런나 승리는 언제나 약자의 것이 었다. 국가의 성장과 부흥은 민심이 천심임을 알고 하늘의 소리를 잘 듣는 이들의 것이었다. 



이번 일로 H에서 완전히 돌아섰다. 자신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불법을 일삼고, 가진 자의 횡포를 마음대로 저지르는 그들을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 온 국민이 단합하여 법이 다스리는 나라임을 보여 주어야 한다. 신문을 잘 들여라 보라.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사진은 결코 정당한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왜곡과 편견으로 둘러 싸여 있으니 잘 보길 바란다.


천안함 프로젝트가 결국 상영 중단되었다. 정지영 감독은 영화를 무료로 다운받도로 했다. 가진자의 횡포를 복수한 것이다. 진실을 감추려는 권력에 대하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저 조용히 죽는 것이다. 그것이 복수다. 역사가 진실을 알려 줄 것이다. (무료 다운로드)


"모든 사람은 의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이러한 권리는 간섭 없이 의견을 가질 자유와 국경에 관계없이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도 정보와 사상을 추구하고, 얻으며, 전달하는 자유를 포함한다." (세계인권선언 제19조)


신물 읽기에는 반드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어떤 관점에서 기사가 기술되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지 똑똑히 배워야 한다. 권력의 하수인 노릇하는 이들의 어리석음을 무엇으로 말한단 말인가. 














다음책도 참고하면 좋다. <지신인의 죽음>과 <열망과 절망>은 경향신문 기사를 재편집하여 출간해 책이다. 지식인이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4월 혁명 역시  역사를 읽는 관점을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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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해피로또 2014-01-08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 잘봤습니다.
정말 화가나네요.. 동아일보..참...
/
그런데 제가 좋은 정보가 있어서 소개하나 해드릴려고 합니다.
"와우해피로또" 라는 아이템을 가진 회사에서 "영업대리점장님"을 모집을 한다고해서
알려드립니다.
패기와 열정만으로 시작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면접과 심사를 통해 모집을 하며 접수는 전화,메일등으로 접수를 받으며
"영업에 자신있다",또는 "영업에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먼저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듯이 기회가 있을때 망설이지 않고 바로 할수있는
용기가 가장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whl.kr/ <--- 이쪽에서 보시면 아실것같습니다.
바로 신청하세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누구나 갖는거는 아닙니다.
"와우해피로또"를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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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해피로또"" whl.kr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들어가셔서 확인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당최이해가 2014-01-1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한겨레 읽고싶으면 읽고싶다 말하세요 돌려말하시지말구....
한겨레야말로 매일 지들이 기밀문서급 '정보입수', '단독입수' 등 결국엔 다 허위정보 허위기사로 판명나는 것들입니다. 그래놓고 허위, 거짓으로 판명나면 입닦고 모르는 척 이것은 정말 도를 넘었구요 그리고 한겨레는 팩트가 아닌 감성기사가 많습니다. 왜냐구요? 서민편에 선다는 그 원칙같지도 않은 원칙의 명분에서 그런 것입니다. 국민들이 왜 조중동 조중동 거리면서 그래도 조중동을 신뢰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아침 2014-01-27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사람들은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람,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사람...지금 글 쓰신분은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듯하군요. 제가 보기에는 자신들의 이득이나 사상전개를 위해 모든것을 투쟁으로 보는 민노총보다는 더불어 사는 세상속에서 서로 이해하고 다독여주는듯한 동아일보의 관점이 좋아보입니다. 싸우고 파괴하고 시비걸고 쟁취하는것은 80~90년대로 족합니다. 이젠 제발 안정된 시스템내에서 서로 양보하고 진취적인 사고의 틀을 세울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이활 2014-03-0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가자미 눈으로 보지말고 직시 하세요 건전한 노동운동 좋지요 그렇지 못하니 문제지요 외국기업 한국 오려다가 민주노총 무서워 안들어 오는것 알지요 그리고 한국 기업은 자꾸 나가고...그리고 없는게 무슨 자랑 입니까 그래서 국가의 보살핌이 필요해서 복지 정책도 쓰는게지요 이제 우리나리 gdp2만불입니다 4-5만불국가와 비교하면 성안차지요 그러나 빚네어 뒷치닥거리 하다보면 나라망합니다 그래서 보편적 복지 보다 선택적 복지가 맞는데 차츰 예산 널려 가겠지요 합리적인좌파(진보)가 절실이 필요하지 이 사람처럼 적개심이 왕창 올라있는 시각으론 득 될게 없을것 같네요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버세요 언론 탓하지말고....

이선희 2015-01-1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c
저희 아버지께서는 항상 무서운 분이셨습니다.

무섭게만 하셔서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열이몸에 더 많이 나면서 뇌에도 열이나서 피가 마르고 해서 빈혈이 심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공부 못한다고 혼내시면 항상 무서우면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뇌에 피가 마르면 기운이 뇌에 없습니다.

뇌에 기운이 없으면 침해 알츠하이머나 또는 외우기등이 안됨니다.

아버지께서는 공부를 안한다 못한다고 혼내지만 마십시요.

아버지께서 자상하게 자식들한태 말씀 하시면서 대화를 많이 하십시요.



공부를 했을때는 어떤 직업에 일을 하면서 살게 될것인가 자세히 설명하십시요

공부를 안했을대 어떤 직업에 일을 하면서 살게 될것인지도 설명을 자상하게 하십시요 .

가족기리 모여서 외가집 같은 분위기로 닭고기 튀겨서 드시면서 부모님에 사랑이 듬쁙 담긴 좋은 말씀들 많이 하시면서

자식교육 시키십시요 부모님과 조부모님 에 사랑을 듬쁙 받고 자란 아이는 항상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아이는 도전정신이 아주 투철합니다.무엇이든 노력하면 안돼는일이 없다라고 자신합니다.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게시기 대문에 항상 든든합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 항상 아이에 편이 돼어서 아이를 훼방노는 누군가로부터 지켜 준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이 있으면서

항상 밝게 자라남니다.사랑을 받지못하고 혼만나고 자라면 아이는 커갈수록 비틀어지면서 자신감이 없는 아이로 자랍니다.

그렇게 자라면 문제아로 자라게 됨니다.

tv에서 의사선생님 말씀이 닭고기는 외우기를 잘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 tv에서 초등학생이 매일 닭고기를 먹었더니 시험보면 백점만 맞았답니다.

제가 머리가 아프고 열이나거나 골이 텅 빈것 같으면서 아플때 또 골이 흔들거리면서 아플대 머리가 지끈 지끈 하면서 아플대

머리에 기운이 없었습니다. 이럴때 자꾸만 까먹어 버리고 할때 침해가 유발이 돼거나 알츠하이머 에

닭고기를 기름덩어리를 제거를 한후 씻어서 소쿠리에 받혀서 흔들어서 물끼를 뺀후

스텐레스 후라이 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닭고기를 키친타올에 물끼를 닦아서 넣고 기름이 끌으면 최하 약불로 줄인후



후라이펜에 두껑을 덥지 마십시요 수증기가 뚜껑에 올라가서 물이 기름에 떨어지면 기름이 튀어서 데는 수가 있습니다.

뚜껑 대신 키친타올을 두겹접어서 덥으십시요. 그러면 기름이 튀지 안습니다.

최하약불로 튀겨야 속까지 다익습니다.노릇노릇 하니 구워지면 불을끈후 1분후에 고기를 뒤집으십시요 .

노릇노릇 튀겨지면 드실때 구운소금에다가 후추를 약간만 희석해야 후추에 향내만 나고 후추에 매운맛은 안나게 희석해야 됨니다.

소금과 후추에 비율이 소금이 백이면 후추는 일이여야 됨니다.이렇게 해서 드시면 후추에 향과 맛과 고기에 맛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후추를 많이 너으면 후추에 매운맛은 위장에 부담을 줄수있습니다.

닭고기를 드시고 소화가 잘 안되면 매실액을 물에 희석해서 함께 드시면 소화가 잘돼면서 속이 편안합니다.제가 경험했습니다.

f

라면에 너은 고추가루가 안좋은것이다 .하얗게 병든 고추 를 가루로 빻아쓴것입니다.

고추를 쌓아놓고 쥐가 다니고 해서 더럽기는 하지만 글이면 세균은 죽어버리고 고추가루는 포화지방산이 아니라서 혈관속에

기름이 쌓이지 안습니다. 고추가루에 매운맛과 올리브에 매운맛은 포화지방산인 돼지기름이 몸속에 쌓인걸 녹여서 배출을 시키기 때문에

고추가루드시고 병이 없어집니다. 또 매운맛은 열을내면서 세균을 죽이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암치료할때 방사선 열을 이용해서 세균을 죽이듯이

매운맛도 열을 내서 세균을 죽이면서 면역력이 좋아지면 세균이 더욱더 잘죽습니다.

고추가루는 오히려 매운맛에서 포화지방산 몸속에 쌓인기름덩어리 미세혈관속에 쌓인기름 굵은혈관속에 쌓인기름등을 녹여서 배출을시키기

때문에 암병이 유발돼지 안습니다. 또는 고추에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들어서 면역력을 증가 시켜서 암덩어리가 작아지게 합니다.

팝유기름은 식물성이며 팝유기름 속에는 세균이 없습니다.

돼지기름 소기름 속에 세균이 서식을 합니다.tv에서 고추는 다이어트 된다고 나왔습니다.

돼지고기 세균은 죽지를 안고 돼지기름 속에 살아있습니다.돼지기름이 혈관속 몸속에 쌓이면 쌓인 기름속에 세균이 살아있습니다.

이래서 돼지고기 드시면 암병 침해 알츠하이머등이 유발이 됨니다 .

생쥐 몸속에 세균이 서식을 합니다. 생쥐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생쥐에 세균이 없습니다.

생쥐몸속에 세균은 몸밖으로 나오면 죽습니다. 먹지를 못해서 죽습니다. 말라서 죽습니다.



이선희 2015-01-1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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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제 이 지구상에 있는 각종 여러가지 종교들은 백프로가 태양신들이 만들었습니다.

종교행사는 안하시는것이 이롭습니다. 종교행사하면 태양신들이 암병유발시키면서 집안도 망하게 합니다.

불교방송에서 초파일날 보여주었습니다.부처에 태몽부터 일대기를 에니메이션으로 보여 주는데

부처에 태몽은 도솔천에서 코끼리등에 남자가 타고와서 부처님에 어머니 배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부처가 중생구제를 한다고 길거리에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제 한다라고 말을하고 동네사람들한태 금식 금욕을 하면서 기도를

하겠다라고 약속을하고 기도를 하는 도중에 동네사람들 모르게 동네 처녀가 가져다준 밥을 먹다가 동네 사람들한태 들켰습니다.


부처는 위기모면을 하기 위해서 밥그릇을 강물에 띄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가 높아졌으면 밥그릇이 높이 올라갈것이다 . 라고 말을 했더니. 밥그릇이 물을 거슬러서 높이 올라갔습니다.

동네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있는 동시에 부처에 몸에서 광채가 나는걸 보고서 사람들이 숭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빛이 나면 부처는 빛색을 합니다.제꿈에 친정 당대 조부가 저더러 성관계하자 나는 너하고만 한다라고

말을 해서 제가 조부랑 무슨 성관계를 하느냐고 말하고서 돌아서서 가버렸습니다.

천수경 이라는 불교 경문에 보면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는 마술을 할때 쓰는 말입니다

마술은 속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