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개인기도

개인기도 ㅣ 믿음의 글들 245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홍종락 옮김 / 홍성사 / 2007년 5월

시에스루이스의 가장 담백하고 솔직한 고백이다. 기독교를 처음접하는 친구에게 개도를 소개하기 위해 편지로 시작된 글이 책으로 나왔다. 그래서인지 단순하면서도 진지함이 스며있다. 아내는 좋았다고 한다.

[100자평] 시편사색

시편사색 ㅣ 믿음의 글들
C. S.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04년 11월

시편은 시를 넘어 인간의 실존을 담고 있다. 루이스는 시편에 담긴 인간의 고뇌를 시적 언어로 돌아볼 것을 종용한다. 일상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파헤치는 루이스의 영적인 고백들이 깊이 배여 있다.

[100자평] 네가지 사랑

네가지 사랑 ㅣ 믿음의 글들 226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05년 8월

죽지 않고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 모든 세속적 사랑은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이다 아가페의 신적인 사랑만이 진정한 자기부인을 통해 절대적 사랑이다. 니그렌의 아가페와 에로스를 겸하면 더할나위없이 없다.

[100자평] 고통의 문제

고통의 문제 ㅣ 믿음의 글들 189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02년 3월

고통이란 무엇인가? 고통은 하나님께서 나팔로 말씀하시는 것이다라는 목사님의 식상한 인용처이다. 그러나 고통은 루이스의 젊음의 시기에 던진 화두였으나 헤아려본 슬픔을 통해 다시 깊어진다.

[100자평] 인간 폐지

인간 폐지 ㅣ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9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 / 홍성사 / 2006년 2월

진정한 선이란 무엇이며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 도덕이 가지는 비밀을들 찾아 떠나는 루이스의 영적이고 지적인 탐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인정한 인간상은 오직 종교-기독교-안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