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번의 감사 - 근위축증과 싸우는 소년과 선생님의 기록
아야노 마사루 지음, 박현석 옮김 / 하늘을나는교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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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까지 별점다섯개를 준적이 없다. 그러나 이 책 만큼은 주고싶다. 너무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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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너무 멋져 국민서관 그림동화 118
크리스틴 베젤 글, 마갈리 르 위슈 그림, 이정주 옮김 / 국민서관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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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보다 읽어준 내가 더 감동받은 바로 그책, 나도 공작처럼 교만한 놈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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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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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닳도록 아이들에게 읽어 준 바로 그책, 왜이리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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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장사다
김복현 지음 / 거름 / 2004년 6월
절판


왜냐하면 틈새에는 틈새만의 언어가 있었기 때문이다.-9쪽

내가 하는 일에서만큼은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자연스레 이런저런 요구사항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일종의 자손심이자 고집이다. 명동 뒷골목 반지하의 7평짜리 라면 가게인 틈새가 23년간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부심 때문이었다.-19쪽

"팔 자신이 없는 물건은 팔지 않는다"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남기는 것이다"
-21쪽

가장 결정적인 하나를 들자면, 장사를 하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장사으 성패는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의 마음 속에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그 첫 관문은 바로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27쪽

장사를 즐겨라. 나는 내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매일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그랬더니 손님도 즐거워했다. 당신 스스로 활기차고 즐거울수록 손님들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물건을 산다. 라면을 끓이든 리어카에서 오슬 팔든 주위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라. 그러면 손님에게도 그 웃음이 전염될 것이다.-44쪽

장사꾼의 부지런한 발품에서 성공이 결정된다. '발품 파느라 닳은 신말 컬레수가 성공의 확율과 비례한다' 진리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눈 앞에 있고, 당신의 귀에 걸려있고, 당신의 주머니 속에 있다.-52쪽

가게는 작아도 장사는 크게하라.-75쪽

장사가 잘되는 가게에서 6개월 이상 경험을 쌓아라....
실패하는 사람에게 있으면 실해하게 되고, 성고하는 사람에게 배우면 성공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배우라.-79쪽

종업권과 주인도 동격이지만, 주인과 손님의 관계도 동격이다. 이것이 내가 주장하고 싶은 핵심이다. 모든 서비스는 주인이 자기 권리를 되찾을 때 시작되는 법이다. 손님이라고 주인에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법은 없다. 주인도 손님에게 쩔쩔맬 필요가 없다. 내 음식이 좋아서 찾아온 손님이다. 정정당당히 내 음식을 팔고 내 음식을 먹은 대가를 지불한다.-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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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사로잡는 칭찬의 기술 에버그린 문고 69
박신애 지음 / 김&정 / 2009년 2월
품절


모주건 칭찬하는 것도 오히려 좋지 않다.
칭찬에도 반드시 법칙이 있고 기술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일까?

주광식물이 있다.
햇빛을 보고 고개를 드는 식물이다. 해바라기가 그 대표적인 식물이다. 사람은 무엇인가?
칭찬을 먹고사는 칭찬동물?이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마음을 연다.

저자는 그것을 사람들의 성경을 먼저 안 다음, 그에 합당한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주제가 담긴 6장에서 4가지 유형의 사람을 소개한다.

사람이나 사물을 지매하려고 드는 컨트롤형,
사물이나 사람을 촉진시키는 프로모터형,
도와주고 지지하는 서포터형,
분석이나 전략을 세우는 애널라이저형이 그것이다.
컨트롤 형은 단도직입적으로
포로모토형은 모조건 칭찬부터하라.
서포터형은 도움이 되었다. 정말 고맙다라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라.
애널라이저형은 분석적이기에 완벽한 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칭찬은 업적이나 막무가내의 칭찬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하라.
즉 이것 저것이 좋았다. 그것은 잘한 것 같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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