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1-10  

팡키님.. 사진 넘 멋져요..
안녕하세요...
즐겨찾기 서재를 보다가 눈을 확 끄는 사진이 있어서.. 누굴까 하고 봤더니.. 팡키님이시네요... 그래서 바로 달려왔죠..
음.. 입동이 지나 추워지는데 팡키님 사진은 봄기운이 나네요...
벌서 겨울을 보내시고 봄을 맞이 하셨나요?? 흐흐
팡키님의 미소와 옅은 노랑색 옷때문인가봐요...
 
 
_ 2003-11-13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박외수님(-_-;; )

panky 2003-11-10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저 사진은 2002년 봄인가 찍었던 사진이에요...^^;;; 막 봄이 오려던 즈음이었는데... 서재를 너무 오래 그냥 방치해두는 것 같은데 리스트는 품이 많이 들어 가장 간단한 사진교체를 했답니다. 앞으로 자주 바꿔야겠어요...ㅡ.ㅡ

panky 2003-11-1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헑....-_-;;;

panky 2003-11-1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이외수님 닮아 보이는 사진 덕에 그루님께서 방명록에 코멘트도 남겨주시고 저야 좋네요 뭐.... 이 사람 저 사람 닮았단 소리 들은 적 있지만 이외수님은 정말 뜻밖이어요! 이제까지 가장 쇼킹은 오지오스본(;;;) 이었는데, 그루님이 그걸 깨주셨습니다, 짝짝짝!

그루 2003-11-1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에 흩날린 머리가 수염처럼 보였던 탓이에요~
메인 사진은 절대 아리따우시니 개념치 말아주소서.

그루 2003-11-10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례합니다. 많이 실례합니다.
방명록 작은 사진 보고는 언뜻 이외수님?했답니다;;; 워낙 이외수 중독자이니 이해하여 주시옵소서~

ceylontea 2003-11-1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외수님 닮았다는 소리에... 사무실에 혼자 숨죽여 웃는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옆사람이 자꾸 힘끔거리고 보네요... 흐흐 --;;
역시... 봄에 찍은 사진이군요...
사진은 봄냄새가 물씬 나는데.. 지금의 때는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고 있어 조심스러웠는데...
다행이다 싶어.. 혼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
팡키님의 봄... 상큼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