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2003-09-08  

저도...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한동안 인터넷을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메일 확인 하러 들어왔다가...

정말 팡키님의 사진이 너무 멋져서..
글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여기 오시는 다른 분들도 송편 많이 드시고 달님께 소원 잘 비세요
각각 서재에 남기지 못해
죄송하군요.
그럼
 
 
_ 2003-09-09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을 기점으로 내일 모레 사흘 나흘 닷새 동안 접속을....잘 할 것 같군요..;; 아주 한가한 추석이라...미리 도서관에서 책도 좀 빌리고 영화도 다운(!)받고..씨디도 굽고(;;) 등등의 만반의 준비를..야햐님..근데 거짓말이란 뭘까요..;;

panky 2003-09-09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안들이는 최고의 추석이네요.;;
저는 밤 새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프렐조까주 발레단 공연 좌석을 덜컥 예매했습니다. 올해는 현대무용만 보내요. 고전무용도 함께 봐야 하는건데..;;

_ 2003-09-09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에고이스트님께서 한동안 인터넷을 쓰실수 없다니...비극이네요 ㅜ_ㅠ
추석 잘 보내시길~~

digitalwave 2003-09-0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을 기점으로 추석이 지나서야 접속을 할 수 있겠군요. 팡키도 바쁜 추석 잘 보내고... 아직 다 들통나진 않았을거야. 그러니 계속 거짓말해도 돼. 엥 뭔 소리? ^^;

panky 2003-09-0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이스트 님, 바쁘신 와중에 글을 남겨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한동안 인터넷을 쓸 수 없다니, 슬픈 사연입니다...;;)
맛있는 추석 음식 많이 드시고, 소원 대박 성취되시길 저도 빌게요.

이 사진은 제가 통화를 하는 동안 자칭 저의 파파라치...;;; 실상은 그냥 사진 찍는 거를 좋아하는 제 친구가 마구마구 찍은건데(얼마나 셔터를 눌렀는지, 빨리 넘기면 거의 동영상 수준...;;-_-), 사실 통화하는 중에는 친구가 제 사진을 찍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무래도 친구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