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레고 제품을 사고 싶은 아들.

몇 번 시도해도 반응이 없자 혼잣말을 한다.

 

"나는 이다음에 내 아들한테 레고를 무지 많이 사주는 아빠가 될거야.

사달라고 얘기하기도 전에 미리 사줄거야."

 

"그래? 그러렴. 너 이다음에 니 아들한테 꼭 그래야한다? 엄마가 지켜 볼거야."

 

기다렸다는듯이 아들이 말한다.

"그러니까 엄마도 미래의 나를 좀 본받으세요. 알았죠?"

 

미래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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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7-1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이 몇살인가요? 귀여워요 ^^

엘리자베스 2013-07-14 07:56   좋아요 0 | URL
9살,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어제 결국 사주고 말았답니다.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제나 모어 론 지음, 강도은 옮김 / 한권의책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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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매순간 철학을 논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걸 몰랐네요...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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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 아름다운 멜로디 뒤에 가리어진 반전 스토리
이민희 지음 / 팜파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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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씩 읽으면서 음악을 찾아 듣고 있다. `이스라엘 카마카위올레` 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진 하와이안 가수의 Over the rainbow 를 듣다가 그만 눈물이 뚝. 그냥 들을때와 숨은 이야기를 알고 들을 때의 차이겠지...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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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뚜르 -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40
한윤섭 지음, 김진화 그림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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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아이와 북한아이가 프랑스 뚜르에서 같은 반 친구로 만난다는 가정 자체가 놀라움이었다. 남북한이 아닌 타국에서 오히려 분단의 현실이 더 크게 느껴진다. 프랑스 이름같은 `봉주` 라는 이름의 남한아이, `토시`라는 일본이름을 가진 북한아이...우리 조국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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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쪽 읽기 습관에 빠지다 - 습관을 자유롭게-습관 멘토링
안성준 지음 / 나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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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에 관한 책! 하루에 100쪽씩 100일 동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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