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가는 길(지각하기 일보직전)
엄마 : 우리 노래 부르면서 뛰어 갈까?
아들 : ...... (아직 잠이 덜 깼다)
엄마 : (살살 뛰면서)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중략)
엄마 : 용채도 이 다음에 군대 가서 나라 지켜야지?
아들 : 아니요.
엄마가 지금 그랬잖아요. 사나이는 태어나서 할 일이 많다구요.
나는 일 먼저 하고 나중에 군대 갈거예요.
엄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