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교실이라는 시공간에서 
늘 존재 자체로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하고 싶어요. 
나름의 의미를 찾고, 발현하는 것이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생이 수업에 동원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었으면 좋겠어요. 
주인으로 살지 못하니 
학교에 가기 싫고, 사는 것도 힘든 게 아닐까요?"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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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것에 집중하면 못난 아이가 된다.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 잘난 아이가 된다. 
바깥의 기준에 사람을 꿰맞추면 
사는 것이 고통이다.
나 자신이 기준이 되면 사는 것이 즐거움이다. 
사람을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거기에 존재한다. 
그렇게 긍정적으로바라보면 
아이는 또 그렇게 긍정적으로 자란다. 
그래서 나는 내 기준이 아니라 
그 아이를 바라본다. 
그 아이를 명상한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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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한다는 것은 질문을 품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전에 ‘왜‘, ‘무엇을‘이라고 묻고 
자기 자신의 답을 길어 올리는 성찰의 과정이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정체성을 알아가는 것이다. 
철학을 통해 내 삶과 행위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내 삶을 사랑하게 된다. 
흔들릴 때마다 철학의 힘에 의지해 
주저앉지 않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게 된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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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동기를 활용하면 힐링되지만 
회피동기가 작동되면 소진된다. 
그러니 똑같은 노동이라도 
접근동기가 작동하면 힘들어도 행복한 것이다. 
그 접근동기는 나의 욕구, 뜻, 가치, 철학이 반영된 내가 선택한 노동일 때 작동된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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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모두 멍청하다고 생각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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