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늘바다 2003-09-12  

"하늘을 달리다" 서재 주인장 "하늘바다"
안녕하시옵니까~?^^;
늙은 개... 책방을 처음 안 게 말이죠~
신문상으로~ 아닌가? 인터넷상으로~ 암튼 떠서 알게 되었죠~
늙은 개라는 닉네임을 쓰는 회원은... ......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알라딘이란 사이트도 같이 알게 되서 가입을 했다는...
어디까지나 서재를 만들기 위해^^;...........
오늘 막... 서재를 만들었다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미미하기만한... 머지않아 싹~ 업그레이드 해서...
멋진 서재를 만들어 볼랍니다... 하핫^^;
연휴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늙은 개 책방 2003-09-15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냐쎔~ 하늘바다님! 추석을 쇠고 왔더니 새로운 손님이 계시는군염
님이 방문해주셔서 서재가 온통 푸르러졌습니당 ^0^
님 서재에 방금 들렀다 왔다가 아주 큰~ 수확을 건졌지 모예용
제가 느무느무 좋아하나 깜빡 잊고있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0^
아아~ 제가 읽은 버전은 "작은나무야, 작은나무야"였는데 새로 출간이 된 듯.
제 인생 3대 걸작 중 하나인 이 책을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0^
근데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표지들" 리스트 중 <바구니에 담은 별>은
어떤 표지일까? *'_'* 이미지가 없어서 아주 궁금했습니다. 그럼 종종 뵈어용
 


찬타 2003-09-02  

우앙.. 안냐세요~
리스트를 만들어 내는 감각이 정말 탁월하시네요..
누구나 생각하지만 결코 엮어 내기 어려운..
그래서 깜딱 놀라면서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늙은 개 님의 리스트들을 보면서..
하하.. 유쾌했습니다..
종종 훔쳐보다 갈께요~
 
 
늙은 개 책방 2003-09-02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냐셈, 찬타님! 방금 님의 서재에 들렀다 오는 길예욤
<20세기 소년>을 한권한권 기다리고 있는 동지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당 ^0^
저도 앞으로 찬타님 서재를 종종 훔쳐볼테니 재밌는 리뷰와 리스트 부탁드려요~
 


비로그인 2003-09-01  

잼있네요
제 취향하고 딱! 맞아서 저도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했어요~
잘했지요??
 
 
늙은 개 책방 2003-09-0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비님,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어여어여 서재를 꽉꽉 채워주시와요~
종종 놀러갈게용~ *^^*
 


비로그인 2003-08-30  

에고 배꼽이야^^
다른책도 그렇지만 화성남자 금성여자 시리즈 정말 그만 나오기를...^^
잘보고 갑니다
전 처음에 서재 만들어서 열심히해야지하다가 요즘은 영...신경도 못쓰는데
님의 서재보니 기가 죽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이제그만 시리즈....계속되기를....
이제그만 하시는건 아니죠?^^

저도 새롭게 서재를 꾸며봐야겠네요
 
 
늙은 개 책방 2003-09-0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농담처럼 올린 리스트를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고 감동적인 리스트 및 리뷰를 올릴테니
심심하고 무료할 때, 유머 사이트를 찾는 기분으로 놀러와 주세용 ^^
박완서님을 좋아하시던데 ^^. 저는 여러 작품 중 <휘청거리는 오후>가
생각나는군요. 제목이 시적이면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장년층의
고달픔과 허무함을 어찌나 잘 표현하셨던지...대학 때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읽고, 지금은 사회인이 되어 제 자신의 고단함을 위로받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리스트 많이 올려주세요. 종종 찾아뵐게요 ^^
 


아라비스 2003-08-30  

저도 역시 그만하지...
시리즈 보고 훅~ 웃음이 났습니다.
평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목으로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 줄이야.
알라딘에는 별 도움 안 될?^^
리스트일지라도 정~말 재밌었답니다.
리스트로 서재 추천했어요~~~
 
 
늙은 개 책방 2003-09-01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기 그지없네용 ^0^
님 서재에서는 '완역판으로 다시 읽는 동화'리스트가 제겐
아주 공감이 갔답니다. 어려서 이해 못했거나, 오역으로
훼손됐던 명작을 다시 읽는 기쁨이란!! ^0^
흐흐~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공간을 마련해주신 알라딘에
도움 안드리려한 것은 아닌데...^^;;; ..책과 친해지기 위해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당 ^^
그런데, 님 서재 그림이 아주 특이하네요?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이게 뭐지" 세~ 심하게
들여다 보고 있음 묘한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