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 가족은 강쥐 4, 고양이 20 여나문,  햄스터 1
그리고 기타 인간으로 구성된 조금 많은 가족입니다.

소파를 사 오면 먼저들 찜한 털복숭이들 때문에
인간은 오갈 데 없어 마루에 앉고, 토요일 남들이
차 타고 소풍 나갈 때 해지도록 5백 여나문 개의 발톱 깎다
하루가 저무는 타잔 가족.

그들이 복닥복닥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 들어 보시겠습니까? ^__^

"냐아웅"
"으르르..."
"찍찍...깨개객!! (두 쥐가 싸우는 소리 -_- )

 

[주의] 이 코너는 광견병자들을 위한 것이다.
광견병이라 해서 미친 개처럼 물 무서워하고, 아무나 물어대며, 마루 밑에 기어 들어가는 공수병을 뜻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개 혹은 고양이에 미쳐 병적인 증후들을 보이는 매니아들만을 위한 코너란 뜻이다. 때문에 아래의 테스트를 거쳐 광견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되지 않는 이들에게는 굳이 권장하지 않는 바이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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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2-0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백 여나문 개의 발톱이라... 정말 그러네요... 그리 대단하신 일을 우찌 해내시는지... 존경스럽네요...
개,고양이들은 얼마마다 한번식 깍아주어야 하나요??

전 겨우 40개 가지고도 애를 먹는데... 내꺼 20개, 딸꺼 20개

sooninara 2003-12-0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저도 60개가지고 고생입니다..그나마도 때놓쳐서 드라큐라 만들기도 하는데..

ceylontea 2003-12-09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수니나라님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다시 20개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