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잉크 (♂)
종류 : 삼색 페르시안

특징 :
낙서의 첫아기. 임신 때 어미가 몸이 약해 4마리 중 혼자 살아남았다.
아플까봐 딴 데로 못 보내고 키우던 중에 저렇게 이쁘고 튼튼하게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아가. 탈날까 사람이 끼고 키운 덕에
사람을 엄청 따름. ^_____^ 사람만 보면 어깨에 올라타서 만져달라
그륵그륵(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해대서 너무 행복...
.
.
.
한 게 아니라 도저히 TV를 볼 수가 없다 ㅠ_ㅠ (시끄런 거 장난 아님)

기타 :
아직까지 어린 아기 (6개월)이지만 이 담에 커서 얼마나 많은
미묘들을 울릴 지 기대 유망주인 타잔 농장 최고 꽃미남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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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2-0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이쁘다... 역시 페르시안 고양이는 우아하네요...
전 페르시안 고양이는 흰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

hjjy0210 2003-12-0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너무 귀엽다.키우고 싶어도 울 오마니 잔소리 땜시 못 키우는데.....

waho 2004-02-1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눈 좀 봐!!!이쁘게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