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3-10-15  

자러간다고하고는..^^
아직도 글을 읽으러 다닙니다..
이번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와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을
샀는데 재미있더군요
둘다 이지유님의 그림책 사냥을 떠나자에서 소개된책인데..
이상한~~은 글이 하나도없이 그림만으로 된책인데..
우리딸인 주저리주저리 글만들어서 잘 읽고요
무화과는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마지막 반전을 이해 못하더라구요..우리아이들이.
한번 읽어보세요..그림이 너무나 사실적이라서..마지막엔 약간 불쌍할정도..
참 무화과 책이 너무 비싸요..ㅠ.ㅠ 9000원이니 그림책치곤 비싸죠?
 
 
sooninara 2003-10-27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즐겨찾기 서재는 들어올때마다 한번씩 순찰을 돌죠^^

ceylontea 2003-10-2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교육중인데..교육에 열중해야지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방명록 쓰고 코멘트 달고 그러고 있네여...
타잔님 안부가 궁금해 잠시 들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살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수니나라님도요... *^^*

ceylontea 2003-10-2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가을산님 말대로 나의서재 들어오면 쭉 들르는 서재 코스가 있어요...
숙제를 했건 안했건 들르게 되는 서재요... 수니나라님도 그렇죠??

sooninara 2003-10-24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숙제검사 다 하셨나요?
저도 불시검문하러 오겠습니다(군사문화의 잔재?)


늙은 개 책방 2003-10-24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출입이 좀 뜸했더니 들러주셨네요~
전 방금 따끈한 포장마차 오뎅 먹구 오는 길입죠. 날이 춥고 밤이 길어지니
간식 안 먹군 못 넘겨요 *^^*
자, 그럼 님들이 얼마나 숙제(?) 하셨나 가볼까요오~ 에헴.. ^^"

sooninara 2003-10-1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이와 어린동생 리뷰 잘 보았습니다..
어찌 그렇게 잘 쓰시는지..부럽네요..
저는 '글못써도 리뷰쓸수있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리뷰를 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