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별을 바라보는 이유는,그곳에 우리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_ 칼 세이건 - 700페이지가 넘는 코스모스 읽기 늘 실패하시는 분? 저요! 이제는 정말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엄두가 나지 않으신다면 일단 300페이지의 ‘코스모스를 넘어’ 어떠신가요? - 이 책의 차례는 일단 이렇습니다.• 우주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우주를 탐구하며 알게 된 것들• 우주 생명체를 찾아서• 우주에서 마주할 인류의 미래 - 우주 교양서라서 사실 완전히 쉽다고는 솔직히 이야기하지 못하겠지만, 최신 버전의 현대판 우주에 대한 지식이 담겨 있어 좋습니다. 코스모스 솔직히 오래되었잖아요? (막말중) 과학 지식에 완전한 진리가 없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거든요!: 뉴턴의 고전적 관념의 법칙들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뒤집히고, 안드로메다 성운을 정확히 관측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접하며 앞으로 우리가 밝혀낼 수 있는 새로운 우주도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안드로메다 성운은 우리 은하와 전혀 다른 은하일 수 밖에 없었다. 허블은 이 사실을 섀플리에게 편지로 알렸다. 그 메모를 읽은 섀플리는 동료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내 우주를 무너뜨린 편지가 있네.“ 65p / - 아원자의 세계 내용부터 저의 얄팍한 과학 지식이 재독을 부르긴 했어요. 원자 관련 이야기에서 고등학교 때 배우지 않았던 ‘힉스 보손‘은 2012년에서야 발견 되었다고 하니 과학의 배움은 끝이 없음을 느낍니다.- 끝없이 팽창하는 이 광범위한 우주 속에서 한편으로는 우리가 지구와 얼마나 밀첩한 생명체인지도 느낄 수 있어 지구와 우리는 운명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 책을 마무리 했습니다.(태양빛과 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공과 피부, 지구의 동식물이 제공하는 자원 흡수에 최적화된 소화계 등)/ 우리는 골디락스 존에 자리한 이 푸른 암석과 깊이 얽혀 있으며, 이 행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우리의 감각과 신체 구조, 심리 구조는 이 행성이 지닌 환경의 범위 안에서 번성하도록 정교히게 다듬어져왔다. 302p / - 선조들이 밝혀 온 우주의 비밀이 옛날 사람들처럼 별에 대한 신비로운 상상과 기대감을 걷어내긴 했지만, 우리가 어디에서 오고 왜 존재하는지를 더 명확하게 밝혀주었어요. 이처럼 지금 우리 세대가 밝히고 있는 이 우주가 우리의 미래와 후대를 위한 지식의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하고 함께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드립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솔직히 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