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EPA]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동물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웜(Spirobranchus giganteus)이 일반에 공개됐다. 밝은 빛깔의 크리스마스 트리웜은 머리부분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한다고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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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마크 맥고원이 벌였던 갖가지 퍼포먼스의 장면) 팝뉴스 이고원 기자


한 행위 예술가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여우를 구워 먹었다. 1일자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엽기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사람은 영국의 행위 예술가 마크 맥고원(37세). 그는 '충격 퍼포먼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학생들의 채무를 탕감해달라며 수상 관저가 있는 다우닝 스트리트에서 며칠 동안이나 땅콩을 굴리는가 하면, 청소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다며 길바닥에서 굴러다니기도 했다. 마크 맥고원이 여우를 구워 먹은 것은 여우 사냥 문제로 시끄러운 영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다. 최근 여우 사냥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영국에서는 격론이 일고 있다.


맥고원은 "백만 명의 시민들이 여우 사냥에 반대하거나 찬성한다면 행진을 하고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만 해도 마약 중독자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을 돕기 위해 행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일침을 가한 후 "사람들은 털 달린 짐승 때문에 난리 법석이지만 서로를 돌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크 맥고원은 도대체 여우 사냥을 하건 안 하건 그게 뭐 그리 대수냐고 엄중히 묻기 위해 여우 구워 먹기 이벤트를 벌였던 것이다. 여우 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은 이 행위 예술가는 양 목덜미 고기 맛이 났다고 말했는데, 퍼포먼스는 하는 동안 주변 관객들의 구역질 소리가 가장 방해거리였다고 말했다.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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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 Whan, of Kingston, Ont., shows off a fishstick he cooked a year ago that he claimes shows the likeness of Jesus Christ. He kept the fish stick in his freezer until Tuesday, Nov. 23, 2004 when he heard about a Florida woman who had a grilled cheese sandwich with the likeness of the Virgin Mary. (AP PHOTO/Kingston Whig-Standard-Ian MacAlpine)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킹스턴의 프레드 환이란 한 사나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닮았다고 주장하는 피시스틱(fishstick=생선조각을 빵가루에 묻혀 기름에 튀긴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이 1년전에 튀긴 이 피시스틱을 23일까지 냉장고에 보관해왔으나 성모 마리아 모습의 구은 치즈 샌드위치 조각을 가진 한 플로리다 여인의 이야기를 듣고 공개하게됐다는 것(AP=연합뉴스).<저작권자 ⓒ 2004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얼굴이 등장하는 먹을거리! 좀 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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