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발이 참 귀여워서 글을 남겨요.
요즘은 책을 놓고 저녁이면 동네공원을 뜀박질 할때가 많아요.
그런데 살은 안빠지는 것이 뜀박질 하고 맥주를 한 캔 씩 마셔요 ㅎㅎㅎ
달리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요즘은 늘상 생각하는 중인거 같아요.
작년 이맘땐 같이 영화를 봤었잖아요~
귀염둥이 아치 여름 잘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