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table. 2010-05-13  

어째 책 열권보다 손바닥만한 쪽지에 더 감동받은 것 같은 아치였다.
 
 
Arch 2010-05-1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열권이나 준거에요. 와~ 책이 무지 많다란 생각만 했었는데.
전 쪽지가 좋아요. 편지처럼 내밀하지 않고, 살짝 흥분도 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