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찌가 오늘 자랑할게 있다면서 내게 보여준 편지.

지난번에 수연이에게 편지를 썼었는데 오늘 답장을 받았단다. 나도 잘 못하는 칭찬을, 사랑한다는 말로 써주다니! 뭔가를 많이 배워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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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9-0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참 깜찍해요. 순수함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예뻐라...!

순오기 2008-09-0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 하트가 그려진 연애편지(?)를 받아본게 언제였던고?ㅎㅎㅎ
중학교 2학년 때 인천으로 전학와서 받았던 K군의 편지가 끝이로군!
옥찌는 앞으로 저런 편지를 많이도 받겠죠~~~크~~ 부럽당!(시니에님 마음?)

무스탕 2008-09-02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트가 알록달록 색색이 하트에요~~ >_<

Arch 2008-09-0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도 그러신대요. 뭘^^ 순오기님! 제가 마노아님 옆구리 찔러서 어떻게... 흡! 제가 보내드리면 되죠~ 부럽다기보다는... 샘나 죽겠어요. 무스탕님 아이들은 안에 자꾸 색을 집어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