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찌가 오늘 자랑할게 있다면서 내게 보여준 편지.
지난번에 수연이에게 편지를 썼었는데 오늘 답장을 받았단다. 나도 잘 못하는 칭찬을, 사랑한다는 말로 써주다니! 뭔가를 많이 배워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