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녀물고기 2004-10-04  

으음..
드디어 <키스>에 액자를 만들어 주었어요. 침대 머리맡에 걸어 두었는데 아주 은은하니 예쁘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참, 몽이와 양군 보니 생각난 것. 지난 주에 누군가 페키니즈를 데려 가라기에 햇살이 친구 삼아줄 셈으로 그러마 했거든요. S와도 합의를 했었는데, 마지못해 답을 한 것인지, 무슨 강아지를 두 마리씩이나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급기야 삐져서 말을 안 하는 거여요. 데려온 후의 상황을 상상하니 암담하기에 어쩔 수 없이 안 되겠다고 전화를 넣었답니다. 그런데 여전히 아쉬움은 남고, 삐짐쟁이 S도 밉살스럽고 그래요, 흑.
 
 
nrim 2004-10-0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액자 보고 왔어요.. 그렇게 신경써서 액자를 마련하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
흠.. 그렇군요.. S는 삐짐쟁이 였군요. ㅎㅎ 친구 만들어주면 좋아라 하는데.. 저도 아쉽네요.
 


▶◀소굼 2004-10-01  

히히
인사차 들름. 이제 좀 바쁜건 줄어 들었나요?
추석지나고 오늘 오랜만에 출근을 했는데 꽤 바빴지요. 뭐 시간은 잘가서 나름대로 잘보낸 거 같은.
 
 
nrim 2004-10-02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하루 보냈나보구나...
나는 오늘까지는 좀 한가한 편이었는데 담주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계속 한가한 것도 괜찮은데 말이지.. ^^
 


바람구두 2004-10-01  

편안한 휴식....
주말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흐억....
피곤해요.
 
 
nrim 2004-10-0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만 버티면 주말입니다.
저도 계속 주말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흠... 그래봤지 어제부터군요. ㅎㅎ
 


ceylontea 2004-09-28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맛있어 보이는 모듬전... 우와....... 먹고 싶당...
송편도 꼭 드세요..(설마 떡 싫어하시는 건 아니시죠?)
 
 
nrim 2004-09-28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주인집에서 송편 가져다줘서 맛나게 먹고 있어요.
실론티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비로그인 2004-09-27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방콕?이라....
그래도 내일, 달님께 소원 빌러는 나오시는 거죠? ^^
 
 
nrim 2004-09-2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도 즐거운 추석되고 계시는지요..
오늘밤 잊지 않고 소원빌러 나가야겟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