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민음사 모던 클래식 41
다니엘 켈만 지음, 임정희 옮김 / 민음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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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켈만 역시 흥미로운 환상 문학을 쓰는 작가. 인물들이 소설가와 대화를 나누고 배우의 전화번호를 갖게 된 남자가 우연의 스릴을 즐긴다. 이미 유행이 지난 포스트모던일지 모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방식. 단편이라 읽는 재미가 새록새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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