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각하
배명훈 지음, 이강훈 그림 / 북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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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밌다. 첫 단편은 모골이 송연. 아, 나도 오 년 간 동면하고 싶어. 배 작가님은 이 사태를 예언한 걸까. 하지만 오 년이 또 지나도, 이백 년이 지나도, 우리는 이 땅에 산다는 걸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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